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간단하게 목차를 보고 ~


1장 "나는 너고 너는 나다"
2장 1792년, 대체 무슨 일이? - 『열하일기』와 문체반정
3장 '천의 고원'을 가로지르는 유쾌한 노마드
4장 범람하는 유머, 열정의 패러독스
5장 내부에서 외부로, 외부에서 내부로!
보론 : 연암과 다산 - 중세 '외부'를 사유하는 두 가지 경로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 : '수유+너머'에 대한 인류학적 보고서(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427286&CategoryNumber=001001019001)

를 보다가 열하일기에 빠진 모습을 보고 그 동안 말로만 들었던 열하일가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렇게 빠져지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한 책.

열하일기에 대해선 이제 한 권 읽었지만 앞으로 더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고 내 장바구니엔 열하일기가 가득하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고 싶은 사람은 일단 열하일기에 올 여름 빠져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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