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와 차를 마시면서 회사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했다.
동료와 나는 윗분들에게 그것에 대하여 건의를 하기로 약속을 하였고...
회의하는 당일...
동료가 먼저 약속했던 건의건에 대하여 먼저 이야길 꺼냈었고..
윗분들의 분노 -_-;;
시나리오상 내가 그 동료와 동참하기로 하였지만..
분노의 크기가 엄청남지라..
동료의 눈을 살짝 피하고.. 조용히 있었던 나....? ㅋㅋㅋ;;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역시.. 나부터 살고 보자는 나쁜 악마.. ㅎㅎ;
악마라...
친구녀석이 결혼한다고 여친을 데꼬나왔다....허걱...얼레리요...어라라...젱장마즐.....
내가 아는 여자다...것도 꽤 잘아는....(나랑 머 어찌어찌한 관계는 아니다...)
어래...이 여자 날 첨본듯이 대한다....아놔...무슨 드라마야? 나두 첨 본듯이 이야기한다....(나두 드라마 마니 봤다;;)
그 친구 결혼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친구와 술마셨다....물론 그 여자도 같이....
술췐 나....슬슬 안에서 악마가 속삭인다.....불어버려-0-)/~
불었다...제수씨가 잠깐 나간사이....
그 친구...
그 이후로 나랑 이야기를 안한다..ㅡ.ㅡ;; 벌써 수 개월 째다;;;;
악마가....나를 버렸다......친구하나를 잃게 만들어줬다.....ㅇ ㅔㄹ ㅏ 술이란 악마야;;;;
남자친구 어머니께서 나한테 쫌 서운한 말씀을 하셨다..
그걸 남자친구한테 일르는 나... 최대한 내 자신을 불쌍히 여기게끔 이야기한다.. 이게 포인트!!
남자친구가 자신의 어머니께 뭐라고 말해주기만을 기다리는 나...-_-;;
(아들 불효자 만드는 나쁜 여자친구..)
이래서 여자는 다 여우라는 소리를 듣는 것일까? 푸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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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제는 얼핏보면 누워서 침뱉기 형식이라서 그런건지.. 참여도가 적었네요 ^^
이번엔 주제를 선정할 때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저번 주제의 토킹왕은.. 제가 하기로 하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제가 너무 혼자 놀기에 심취해있었던거 같아서..ㅋㅋ
스스로 대견하다는 상을 주는 의미로 저로 정했습니다.. ㅎㅎ 불만 없으시죠?
철금님 저 화살 왕창 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