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문할 틈을 주지 않는거죠...
이방법의 좋지 않은 점은 휴가내내 떠들어야 한다는 점인데 아무래도 성격상 맞지 않는다면 어렵겠죠 ^^
2. 선전포고
직장, 연예에 관하여 질문을 받지 않는다고 먼저 얘기합니다. 이것은 싸가지 없다는 말을 들을 수 있죠 ^^
3. 끄덕끄덕
계속 끄덕끄덕합니다. 마이동풍이죠.. 이것도 자칫 싸가지 없다는 말을 들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4. 문제해결
한달이라는 시간이 남았으니 원천문제를 해결하고 내려갑니다.
화이팅!!
아... 시간이 너무 빨리가네요..
대답하기 제일 곤란한건.. 제 생각엔 내 나이가 아주 어린듯 한데...
시집 언제가느냐..? <-- 이 질문.. 제일 난감함...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어른들은 하나같이 시집에 목숨을 거는건지....
이렇게 저희 어무이한테 대답하면.. 한대 맞겠죠....;;
니가.. 무슨 큰일은 하는것도 아니고.. 집에서 팽팽놀면서.. 밥이나 축낸다며.. ㅋㅋㅋ;;;
....................................................
많은 댓글 부탁드려연 ^^
훗.. 항상 yeS가.. 답이 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간혹 이러한 상황에 부딪치게 되죠...;;
어른 :\"지금 만나는 사람은 어떠니..? \"
나 : \" -_-;;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른 : \"좋은 만남이란게 어떤건데..? 그래서 결혼 할 꺼니?\"
나 : \" 그건.. 쫌.. 더 만나보고 말씀 드릴께요...\"
어른 : \"만난지 얼마다
김태훈님 댓글 보고 웃음이...푸하하하
-- \"저도 가고 싶어요\"로 동정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어른들의 묻는 말씀에 대답하면 돌아오는 반응들이 싫어서
아예 입을 닫으면 닫는다구 혼나고..
정말 어찌해야 합니까~~ㅜ.ㅜ
저도 제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님 맘 알겠죠..
어쩜 저도 똑같이 될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