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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ㅓ군
하자잣~! 힘내세요~ㅋㅋ
08.07.22 01:50 | 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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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어느 회사나 비슷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프래랜서 그룹으로 웹사이트 제작(4명팀을 운영해서 리더역할)도 해보고

웹디자이너로도 일을 해보고, 웹프로그래머 교육도 아주 쬐금 받아보고....

사업계획이나, 신규사업팀장같은 전쟁터에서 일해보기도 하고, 보험사원처럼 하는 방문영업도 해봤습니다.

Ver1.0에서 시작하여 1.03, 1.05, 1.07,1.09,2.0,2.01,......3.0정도는 되야 기본적으로 작업이 진행되죠.

결국 완성되면, 디자인 총페이지 보다 PPT로 만든 페이지만 4~5배에 이릅니다.

디자이너가 1페이지 완성하기 위해서, 기획자는 4~5페이지를 고민하고, 만든거죠.

웹디자이너를 해본 입장에서 가끔은 내가 그냥 디자인 해버릴까? 라는 고민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방법을 택한다면, 업무 분장에 실패한 기획자가 되고 맙니다.

그사람을 내사람으로 잘 만들어 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런 원론적인 이야기로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라고 지적하는 오너가 있다면

그 오너는 본질을 파악하지 못합니다.

즉, 어떤 기획자가 와도, 그 디자이너는 이야기가 되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혐업이 않된다면, 같은 배를 타고, 같이 생존하는 마인드가 안되어 있다면,

개발의 기준을 기획이 아닌(또는 디자인이 아닌)

디자이너의 감정에 맞추어 달라고 한다면,

철저하게 분업하세요.

기획과 디자인의 성공포인트에 대한 업무를 철저히 분업하시길 권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마이너스이겠지만...)

재선씨께서 어떤 디자이너를 만나셨는지 모르지만,

팀워크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간의 본성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간과하고 있는 인사관리자가 있나 봅니다. 힘내세요.

힘내시고요. 순수한 마음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감정을 버리고 요청을 하세요.

컨폼을 할수 있는 위치시라면, 마음에 않들때까지

화이팅요. ^^ 싸워서 이기는 방법보다, 포기를 먼저 배우심...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질꺼에요.

08.07.22 09:12 | 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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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련

다들 같은 고민하고 계시네요~ ^^

아래 이왕석님 말씀처럼 포기를 배워보고 있는데..

무엇이든 절대적이지 못하니까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넘 힘들면 나의 부족함때문이라고 자책하게 되기도 하지만..

넘 자신을 몰아세우지 마세요~ ^^

멀리 있긴 하지만 이해해 주는 사람들이 여기 있잖아요.. ^^

08.07.22 22:11 | 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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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기획자는 스스로 자책하는 일은 절때로 있어서는 않됩니다.

언제나 당당해야 합니다.

기가 죽거나, 부족함때문이라고 자책하면,

기획에 실패하게 됩니다.

08.07.23 12:46 | 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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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모네

우리 모두 파이팅 해봐요.
휴 사무실에 들어가면, 모바일 제안서 하나 올려서 공유나 해야징

08.07.31 13:57 | 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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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기획은 어려운 것 같아요... 디자인도 어렵고... 개발도 어렵고... 그래도 3개월 전거랑 비교하면 좀 나아져 있지 않나요?
09.10.21 13:21 | 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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