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발에 미쳐, 4차를 한신포차 또 갔다는 ㅡㅡ;
나랑 재민이 재은이랑 같이 택시타고 재은이 집에 내려주고
재민이랑 다리건너 걸어가 택시타고 신촌으로 가서
또 가벼웁게 5차로 한 잔 하며 얘기나누다가 좀전에 집에 왔네요..ㅡ.ㅡ^
난 태어나서 닭발을 초딩때 한번 먹어보고 오늘같이 많이 먹어본건
첨이네요 ... ㅋㅋ 매워매워 ;;
휴가 끝트머리에서의 금욜날 벙개 더웠지만 즐겁고 유쾌했습니다...~~~
벙개 후기 끄읏~~~
담에 또 만나요~ ^^
4차 한신포차후....신촌에서 영훈이형이랑 단둘이 또 한잔 걸쳤다는......5차인가?? 지금 여사님댁에 와서 욕은 욕대로...혼나고.... 아주 죽을뻔 했다는....
닭발 양념에 밥을 쓱싹 비벼먹는게 아주 예술이였다는......
간만에 일주일의 피로가 싹 가셨가는......
근데....여전히 옛날이나 지금이나...
한신포차엔...아리따운 처자들이 많이 온다는.....^^;;
음... 뭐야 뭐야... 제가 가고난... 그 후가 더 즐거웠던거 같은...ㅠㅜ
닭발... 그리워... 담엔 한신 포차 벙개 한번 더 추진해야 겠네용~~^0^
난 어제 한신포차에 꿀발라 놓은 줄 알았음..술집 옮길때 마다 한번씩 찍고 다녔음..ㅋㅋㅋ
한신.........ㅡ.ㅡ;;;
ㅡㅡ; 전 그날 강남에서 6시30분까지 결혼한 아자씨들 뒷치닥거리하느라... 헐~~
왜들 집에 안가는고냐고.... 암튼 재미있었겠어요...
닭발에 미쳐, 4차를 한신포차 또 갔다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