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블루슈머

례없는 경기침체 국면에서도 통계 속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지난 해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불러온 금융위기가 실물경제 악화로 이어지면서 올 한 해 국내 경제상황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근 주요 민간 연구기관에서는 올 1분기 한국경제 성장 전망에 대해 마이너스 3%에서 최고 8%까지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실업이 증가하는 등 국내의 각종 통계도 불황의 그늘을 짙게 암시하고 있다.

내수시장이 사실상 ‘소비실종’인 상황에서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새로운 소비층을 찾아내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경쟁이 없는 시장의 새로운 소비자, 즉 블루슈머(Blue Ocean Consumer)를 찾아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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