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벙개 후기 완벽했어

ㅎㅎㅎ 오랫만에 벙개 했는데 호응이 너무 너무 좋았어여 ㅎㅎㅎ

홍대에서 7시 30분에 만나기로했는~~~~~~~~~데

저만 일찍가서 홍대 용문객잔에서 깍두기 머리하고 혼자 한잔하며서 1시간넘게 기다리고 있는~~~데

8시 30분쯤해서

영준쓰, 무관쓰...인철...동숙...와서 자리를 잡는 사이에 태훈 행님이 오셔서 2층 자리가 모자라

3층 단독홀로 이동하여 깐풍기와 해물짬뽕을 먹고 있는~~~~~데

우리의 호프 아름씨가 오셔서 자리를 더욱 빛내 주셨지여....

이렇게 용문객잔에서 기획풍운아들의 즐거운 정모를 하였답니다....

앞으로도 이런 즐거운 자리가 많기를 바랍니다. 사진도 찍고 싶었지만 다들 초상권이 있다고 하여...

즐겁게 1차를 하고 간단히 2차를 즐기고 각자 전철과 버스로 HOME으로 갔다는 벙개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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