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채팅 앱 텔레그램(Telegram)의 블록체인 기반의 텔레그램오픈네트워크(TON) 개발팀(Labs)이 새로운 디지털 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독일 핀테크 기업인 와이어카드(Wirecard)와 제휴했다고 와이어카드가 4월 17일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텔레그램은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의 자금조달 목적으로 프라이빗 ICO을 2회 실시하여 총 17억 달러(약 1.9조원)을 조달했다. 또 이번 달에는 TON 플랫폼의 테스트 버전 운용을 개시했다고 보도되었다. TON 개발팀의 매니징 파트너인 알렉산드르 필라토프(Alex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