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현대건설, 초역세권 ‘힐스테이트 DMC역’ 임차인 모집

    

[테크홀릭] 현대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세권에 위치한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63·75㎡ 3개 타입, 총 299가구 규모의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의 임차인을 모집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DMC역이 들어서는 상암 DMC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첨단 IT·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관련 분야 4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총 3개 노선의 환승역인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연계돼 있어 강북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힐스테이트 DMC역은 DMC역 복합개발의 직접적인 수혜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DMC역 복합개발(계획)은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일대에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수색교부터 DMC역에 이르는 약 32만㎡ 중 철로를 제외한 22만㎡가 개발 대상지다. 업무공간과 문화관광, 상업시설 등이 조성되고 상암~수색지역을 잇는 보행로와 차로 등이 신설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홈시스템 하이오티(Hi-oT), 무인택배함,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관리시스템 ‘HEMS’,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통로구역) 등이 포함된 에너지 절감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현관 안심카메라 등이 도입된다. 홈네트워크 월패드, 스마트폰 자동 주차위치시스템 등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전실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며,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도 제공된다. 현관(복도) 팬트리와 드레스룸도 기본으로 설계에 적용했다.

단지는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장기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가격변동에 안정적이며, 취득세 및 보유세 부담도 없다. 10년 후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한다. 분양전환 시점에 거주하고 있을 경우 우선분양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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