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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의 공식화라는 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 용어를 사용해서 범용화가 되면 그게 공식 용어가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SCC는 옥션에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서 회사내에서 ZCC라고 해서 만들면 그건 회사에서 범용적으로 쓰이는거가 될것입니다. 원래 6시그마도 모토롤라에서 만들어서 쓰던 용어였던겁니다. 만든용어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안에 있는 내용이 참신하고 논리에 부합된다면 그 용어는 대중들이 쓰게 될것이고 범용적인 단어가 될것입니다.
07.02.01 08:59 | 필립스님 | 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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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을 올리는 곳이라.. 실력안되는 저도 몇자 적어 봅니다.^^ ============================================================== UCC 에게 업그레이드란 있나? - UCC라는 말 자체의 업그레이드 보다는 변형적으로의 업그레이드라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PCC니 SCC니 하는것들은 모체인 UCC로부터 생겨나는 것들이겠지요 PCC나 SCC는 결국엔 PUCC,SUCC등으로 불려져야 하는것들이라 생각합니다. 뭐 앞으로도 본다면 업그레이드는 무한하게 발전할것으로 생각되네요..(개인적인 견해입니다.) PCC란 용어를 만들어내는데에 논리적 모순은 없나? - 용어를 만들어 내는것은 누가 만들어 내느냐라기 보다는 어느정도 인식이 빠르냐에 따른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어떤 줄임말을 만들어서 공개하더라도 그말이 대중에게 얼마나 빠르게 인식을 하느냐에 따라서 전문용어로도 불리울수가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느용어던간에 누가 만들건간에 많은 사람에게 인식되어서 자리를 잡는다면 모순같은것을 따질 필요가 있느냐 하는것이 제 의견입니다.^^ 뭐 하나 예를 들자면 IMC라는 마케팅기법이 나오기 이전에 전 비슷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썼섰습니다. 그때는 기획이라는 것을 잘 모르고 있을때였기에 언젠가 책을 읽어보니 외국에서 이런 마케팅 방법을 IMC마케팅이라 부르더군요. 뭐 그와 비슷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어느사람이 만드냐기보다 누가 얼마나 빨리 많이 인식하느냐에 따라서 새로운 신조어는 계속 나올꺼라는 또 그 방법에 대한 정의를 누가 잘 만드냐에 따르다고 생각합니다. 신조어는 누가 만들고 어떻게 공식화 될까? - 위에 관련이야기를 다 했네요^^ 결론은.. - 누가 만드냐가 중요한것보다는 어떠한 새로운 방법으로 창출해서 효과를 얻을때에만이 그 이름이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별을 찾았을때에 그 별이름은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만든다 하지요.. 그와 같은 이치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별의 이름을 등록하는 협회는 있지만 신조어를 등록하는 업체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신조어를 생성하고 이름을 붙이는것은 자유이지만서도 대중성을 이끌어 내는것이 바로 신조어를 등록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있는 입장이라 제 생각이 틀린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나 위의 글은 전체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적은것이니 참고하셔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07.03.14 17:42 | 작은영웅님 | 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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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UCC라는 용어 자체는 사용자가 웹상에 올리는 컨텐츠로 인한 변화나 의미를 규정하는 용어라 생각하는데요. 웹2.0논의를 거치는 과정에서 사용자가 직접 작성하는 컨텐츠가 웹 특성으로 인해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내고, 또 그것이 서비스를 이루는 현상을 UCC라는 단어로 표현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따라서 UCC의 업그레이드는 계속 되겠죠. 사용자가 만드는 컨텐츠는 새로운 포맷과 방법으로 더욱더 다양해질 것이고, 이런 컨텐츠를 생산하고 유통시키는 서비스 역시 다양해 질테니깐요. 웹 환경, 문화, 사회, 정치등의 변화가 UCC를 더욱더 변화시키고 업그레이드 시킬 거라고 생각합니다.
07.06.02 08:02 | 미토님 | 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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