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가 3차까지 가지 못한것이 후회가 됩니다. 3차에서 보다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 것인데.. 흑흑.. 슬프옵니다..
어쩌면 저 또한 단순한 모임이 아닌 기획자 자신들이 보다 인정받는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은것이 저의 희망이였습니다.
기획이란 인터넷상에 하나의 회사를 만드는 것이고 그 회사에 적게는 5명.. 많게는 수백명의 삶이 달려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결코 기획이란 간단하게 그리고 너무 편하게 대할 것만은 아닌데 지금은 아닌듯 합니다.
그래서 이 모임에서 저 또한 결실을 보고 싶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대웅님과 같이라면 보다 큰 포부를 가지고 정말 기획자들이 바로서는 가치있는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이 찜에는 많은 능력있고 패기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믿으니 이제 대한민국의 인터넷의 다시한번의 영광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모임에서 대웅님과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 참 행복한 일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