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우는 참으루다가 바지런해... 후기도 곧 바로 올려주고 말이지 ㅎㅎㅎ
민우가 슝~ 가고나서.. 술잔을 기울이다가 - 어제의 휴유증으로 살짱쿵 마셨지만 - 남은
사람들끼리 얘기들나누다가.. 시간이 되어 집으로 갔답니다.
근데 여기서 잠깐~!! 이 얘기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 명길이가 하지 말랬는데..
담배사오라고 시켰더만 10여분넘게 안오길래 전화했더니 2차 술집을 못찾는게
아닙니까 ... 오나전 급황당..ㅡㅡ;;
결국, 계산하고 전부 명길이 찾으러 고고씽~ -_-;
겨우 찾아서 .. 집에가는 삼화고속 타는 근처까지 전부 데려다 줬다는
아주 화기애매한 분위기... ㅡㅡㅋ
그것도 불안하야 기흥이한테 명길이 보내는거 부탁하고.. 우리의 꼬맹이
잰이 집까지 태훈이랑 셋이서 택시타고 잰이 집근처에 내려주고
집으로 왔담니다... ㅡㅡ^
어제의 후유증으로 피건은 했찌만.. 그래도 간만에 신촌에가서 바람쐬이고 오니
주말같은 느낌도 들고 좋았네요...~~
잰아 Stand alone 여행 사진들 올려주렴~~^^
ㅋㅋㅋ... 형님들의... 압박으로... 급 수정 했습니다...
명길이 역쉬... 사고 쳤군...ㅡㅡ; 바로 옆에 편의점 있더만 어디까정 간겨...ㅋㅋ
담배 없으신줄 알았으면 까순이 맥주 살때 사다 드리는건데...
제가 생각을 못했습니다...
바로 쫑이 났구뇨~ 저땜에 즐거운 자리가 서둘려 쫑난건 아니가...
죄송한 마음이... ㅠㅜ
오늘 애기 되었던... 기흥 형님... 집에서 고기 파티...
곧 추진 하지요~~^0^
참...
잠시 광고 기흥 형님 생일이 9월 5일 이랍니다~
관심 있으신분은... 스펨메일이라도 발송을...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