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17명?? 많이 왔네요~~!!

전 정모날 처음부터 무서운 자리에 앉게 되서

살짝 봉인풀고 달리는 바람에 중간중간 필름도 끊어먹고...

근데 실수 한 기억은 끊어먹지 않아서 주말에 민망해 죽는줄 알았네요 ㅎㅎ;;;

착하기두 하지...근무부서가 바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후기를 남겨주고...

너무 너무 재미있었던 정모 오랫만에 청주에서 만났던 동생도 만나게 되고 너무 마셔서 끝 인사도 못하고 -,.-

즐거운 정모였구 첨 만난 [인철/동숙/성훈/현정/경희]...나머진 명함이 없는 관계로 죄송 너무 너무 반가 웠어여

벙개도 하구 정모도 참석하고 자주 만나야 친해 지는거 알죠...*^^

주말이구 장마철인데 모두 건강하구 즐겁구 행복하게 보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