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형님 부축해서... 집에 보내드리러 갈려 했을때... 사라 지셨구뇽~~ 담번엔 끝까지 가셔야 해요...ㅋㅋㅋ 사실 저도 3차에서 쓰러졌답니다....ㅋㅋ

처음 나오신분들이 많아서 덜 어색했던거 같아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담번엔 얘기 많이 나눠서 꼭 설희님 후기에 제 이름 남길거예요~~~^^

2차에서 추억의 DJ가 들려주는 아하의 테크온미, 조지마이클의 키싱어풀을 들으니 옛날 생각도나고 아주 좋터군요~ 저는 여지없이 승환형의 천일동안을 신청해서 들었고 ㅋㅋ 담 정모때에도 그 DJ아저씨 보러 갔으면 좋겠네요 ~

20% 할인 쿠폰 받았잖아용... 당연 담 정모는 거기로 고고씽~~

저도 첨 나간 정모였는데, 많은 얘기하면서 도움도 많이 된거 같애요~~ 설희..언니라고 해도 될까요?ㅋㅋ 담에 또 뵈어요~~~^--------^

역시 격동의 70년대 이십니다... 견학 오시기전에, 제가 먼저 점심 얻어 먹으러 갑니다...구로로 고고씽~~!!! 남은 주말 잘 보내시구요

다음에 또 뵈요.. 중간에 예의없이 나와서 제 이름이 없군요 ^^;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영복이보다 노래방에서 젤 먼거 나갔을껄 ㅡ.ㅡ; 첨에 \'세월이 가면\' 부르고 캔맥주 입에 물고 다른 무리들이 있는 포차로 갔으니 ㅡㅡ;; 강남역 포차에서 아침 5시반까지 마시고 택시타고 집에가니 6시 ㅜㅜ 암튼, 이번 모임 올해에 최고로 즐거운 자리여서 넘 좋았던거 같아~

ㅋㅋㅋ... 글게 영복 형님... 또 쥐도 새두 모르게 사라지셨어... 항상 저런식이셔...ㅋㅋㅋ 아쉬움은 다음 정모때~~^0^ 또... 아님 수원 벙개 한번... 지를까용~~ 그리고... 제 후기엔 글 안 남겨 주고 여성분 후기에만... 글 남겨 주시는 센스 보셩~~~ 영복 형님 센스 쟁이~

이분은 후배사원에게 \"죽을래\"를 연발하며 협박하시던 그 분!!?? 그 먼 거리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던 모습이(사실 대부분 협박) 참 인상깊었습니다!! ㅋㅋ 담 정모때도 뵈어요~ 담정모때는 이름을 남겨야지!!

만나서 반가웠어요~~~담에 또 빕길~~~^^

만나서 반가웠어요. 처음 자리에 앉을때 옆에 앉았던 시커먼놈입니다. (앞인가? ㅡㅡㅋ) 조만간 벙개가 있을듯하군요. 앞으로도 좋은인연으로 서로많은 정보도 교환해요~

오~설희뛰! 담 모임에 뵐수 있길... 너무 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