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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대를 중태하고, 첫직장 또한 정보통신/전자 업종에 근무를 하였습니다. 틈틈히, 웹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인터넷 비즈니스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전공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지요. 지금 중태를 한 것에 대해서, 한면으로는 후회를 하고 또 다른면으로는 잘 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자는 대학에서의 추억과 경험을 쌓지 못해서이고, 후자는 대학이상의 결과를 얻었다고도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지, 어떠한 길이든지, 자기자신의 믿음과 노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6.06.27 15:08 | 필승님 | 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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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학과는 머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머 공대 출신인데요...그것도 기계.ㅋㅋ 학과보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학업은 꼭 마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봐야 나중에는 졸업장 하나 남을 수도 있겠지만 학업과 함께 대학생활에서의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준비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의지와 노력 그리고 추진력이 더해진다면 정말 좋겟죠?
06.07.04 19:17 | 풍경소리님 | 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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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획자란 직업은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 학력과 전공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적성과 관심, 전공에 따라 다양한 웹기획자와 웹기획이 있고 깊이도 다 다릅니다. 예를들면 공학계열은 구조와 설계, 논리에 강하다면 인문계열은 서비스와 정보쪽에 강하고 상경계열은 비즈니스에... 예술계열은 디자인/인터페이스에 강하다고 할수 있죠. 물론 전공과 다른 분야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기획자도 많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깊이도 천차만별입니다. 기획(자)의 중요성을 따로 얘기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널린게 기획자라는 인식이 있어서 업무의 중요성에 비해 사회적인 지위는 떨어집니다. 디자인이나 개발을 하다가 기획자로 전향(?)하는 사람은 많아도 기획자가 디자인이나 개발을 한다고 돌아서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어쩌면 이런 인식과 현실때문에 전문적인 웹기획자, 훌륭한 기획자가 아직은 드문가 봅니다. 또한 웹기획 자체에 대한 업무정의나 학습기준에 대해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경험에 의한 전달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이렇게만 되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기획자 스스로의 자성에 의한 변화의 움직임이 이곳 저곳에서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론화/학문화 하고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는 중이고...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생각됩니다. 기획에 몸을 담고 있는 기획자 스스로가 전문적인 직업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웹기획이란 것이 워낙에 방대한 영역을 넘나드는 직업인지라 여러방면에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것이 좋습니다. 수퍼울트라 기획자 정도는 아니더라도 멀티플레이어 의식은 가져야 합니다. 웹기획을 위한 기초 지식뿐 아니라 전문적인 내용을 배우고 익힐려면 늘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06.07.08 00:02 | 아더대왕님 | 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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