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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일단 표준을 생각해보면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이 보이게 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라 생각이 드네요

특히 IE6은 표준을 잘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가 아니고 모든 브라우져에서 같은 내용은 볼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이지 한치의 오차도 없어야 된다는건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브라우져별로 약간의 다른 CSS를 적용해야 할 듯 하네요

하나의 CSS로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은 불가능 할거 같네요

크로스브라우징은 모든 브라우저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보이는게 아닌 같은 내용은 똑같이 본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셔야 할 듯..

즉 액티브 액스 방식은 다른 방식에서 지원해주지 않기 때문에 IE만 사용되어지는 기술을 쓰면 안된다는 것이겠죠

다름을 인정하는 선에서 모든 내용을 다른 브라우져에서도 볼 수 있어야 한다로 정의해야 될거 같네요

09.03.23 16:19 | 풍경소리님 | 신고 | 수정 | 삭제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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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 범위라.. 오차라기 보단... 전혀 별개의 개념이라는 생각이 드는 듯 하네요.
현실적으로 웹표준에 맞게 작성한다 해도 모든 브라우저에서 제대로 돌아간다는 것도 보장하기 어렵고...
아직은 Working Draft상태라고 보는게 맞는듯 하네요. 크로스브라우징을 동시에 이루기엔 표준정책을 무시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지금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웹표준.. W3C에서 작성중인 표준안이고.. 작성 중이기 때문에 아직은 권고안일 뿐인거죠. 따르지 않는다 해도 형식적으로는 문제가 전혀 될 것 없는 것들인데... 우리나라는 벌써부터 정부에서 표준화 정책이라고 해서 내놨죠. 정부 표준화 정책 기준해서 코딩하다 보면 더 미치는 경우도 많더군요. 계속해서 변신하고 있는 표준안을 벌써부터 지켜라... 대한민국 사람들의 지랄 맞은 성격 급함에서 나온 치명적인 미스테이크 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CSS에서 IE5, IE6, IE7, IE8 을 구분해서 해당 영역에 준하는 코드를 잡아주고, FF와 그외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경우에 따라서 코딩을 해주는게 그나마 안정적이더군요.
하지만 실제로 소요되는 시간은 만만치 않습니다. 표준코딩 10일 할거면 브라우징 코딩하는데는 테스트까지 2배~3배는 걸릴 수 있죠.
그래도 경험상 가장 편하고 좋은 방법은 CSS에서 브라우저별로 코드를 정해놓고 실제 Html 혹은 개발 확장자 문서에서 코딩해주는게 제일 수월하다고 판단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PM곰돌OI님이 03.31 14:41에 남긴 글입니다. | 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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