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2.0의 기본 철학을 접하고 많이 즐거웠습니다.

초기에는 웹2.0의 개념이 모호하고 추상적이어서(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많이 난해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은 개념자체도 현실에 맞게 수정되어지고 있고... 여러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이것저것 덧붙여져서 어느정도의 개념으로는 정리, 진화되어 가고 있지만... 그 덩치가 크다보니 여전히 한 눈에는 다 보기가 힘듭니다. 그렇다고 어려운것은 아닙니다. 관심을 가지고 차근차근히 자료들을 찾아서 읽다보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매일 이것 저것 찾아 보고 있는데.. 체계적으로 봐야할까봐요. 조금 안다도 아니고 모른다도 아니는 어정쩡하게 안다.. 수준이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