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스크랩
월드컵 풍경 바꾼 SNS와 스마트폰 월드컵 풍경 바꾼 SNS와 스마트폰 필승  
원정 첫 16강 진출의 기쁨을 만끽하는 순간, 한 손에는 스마트폰이 들려있었다. 트위터에 들어가서 트위터 친구들이 올려주는 해설보다 더 재미있는 글을 함께 즐겼다. 우리 선수들을 칭찬하고, 감독의 전술에 훈수를 두고, 상대 선수나 심판에 대한 욕(?)도 함께 나눴다. ..
시간을 달리는 ‘SW 불법복제’ 발표 시간을 달리는 ‘SW 불법복제’ 발표 필승  
SW업계에서 산업 발전을 걱정하는 목소리를 낼 때마다 등장하는 단골 메뉴가 있다. ‘SW 불법복제율’이다. 무분별한 SW 불법 복제가 산업 피해로 이어지고, 고용 위축과 국제 이미지 추락으로 결국 경쟁력을 잃게 된다는 얘기다. 틀린 대목은 없다. ..
경제지 FT, 5년 내 종이신문 인쇄 중단할 수도 경제지 FT, 5년 내 종이신문 인쇄 중단할 수도 필승  
FT 측은 Solomon 이사의 발언을 부인하면서 "종이신문 독자가 이전보다 늘어나고 있다"는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단기 지표이긴 하지만 ABC의 최근 구독부수 현황을 살펴봤는데요. 4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FT의 종이신문 구독부수는 8...
구글 TV, 우리집 TV와 뭐가 다를까? 구글 TV, 우리집 TV와 뭐가 다를까? 필승  
25일 아침, 조금 긴장한 채로 전화기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차미연입니다’에서 구글 TV를 주제로 전화 인터뷰가 예정돼 있었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생방송이어서 긴장이 되더라고요. ̵..
구글 측이 발표한 '신문 경제 - 온라인과 오프라인' 구글 측이 발표한 '신문 경제 - 온라인과 오프라인' 필승  
FTC PresentationView more presentations from NiemanLab.
봇넷의 경제학 봇넷의 경제학 필승  
전상훈 씨가 ZDNet 칼럼을 통해 "디지털 패스트"에 대해 좋은 글을 써주셨다. 이 글에 첨언하자면, 이 체계가 어떻게 가동될 수 있는가 하는 점인데, 철저한 분업 체계로 이루어진 Value Chain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건설 업계나 IT 업계가.... ..
포로노 좋아하는 진보 : 위클리경향 인터뷰 후기 포로노 좋아하는 진보 : 위클리경향 인터뷰 후기 필승  
오랜만에 긴 글. 2010.2.2.일자 위클리경향 커버스토리(오, 가문의 영광 :p)의 인터뷰 후기 겸 이 특집기사들에 대한 비판적 검토다. 인터뷰는 대략 3시간 동안 경향신문 사옥 앞 다방(무슨 유서 깊은 다방이라는데)에서 진행됐다. 이 글은 특히 "주제와 관련된 좀..
유저 코드의 정치경제학 : 함께 배우는 블로깅 유저 코드의 정치경제학 : 함께 배우는 블로깅 필승  
* 꽤 오랜 기간 동안 묵혔던 글이고, 쓰다말다를 반복한 글인데, 이왕에 쓴거 부족하나마 공개하자는 무대뽀 심리로 공개한다.  '트위터의 과장된 이미지'란 글을 썼다. 모처럼 댓글 풍년. 자신의 아이폰 구매기념으로 댓글 테스트 및 블로그 모..
시민경제, 공유경제 그리고 크라우드소싱 시민경제, 공유경제 그리고 크라우드소싱 필승  
버스에서 떠오른 생각을 메모로 정리한 겁니다. 시민경제, 공유경제 그리고 크라우드소싱 - 시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 Crowdsourcing 경제의 등장 - Crowdsourcing 경제는 Sharing Economy을 근간으로 작동 닫힌 생산(생존을 위한..
낭만 없는 세대 청년들이 외면하는 벤처 낭만 없는 세대 청년들이 외면하는 벤처 필승  
지난 주 토요일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과 태터앤미디어가 공동주최한 <블로거들의 2010 경제 쾌도난담>이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경제에 관심이 많긴 했지만 쉽지 않은 주제와 번거로운 참가 방법으로 인해 참여가 적을 것으로 걱정을 했었..
강남좌파와 시골우파 : 아틸라 인터뷰 강남좌파와 시골우파 : 아틸라 인터뷰 필승  
* 강남좌파 에서 이어지는 글. 내일 위클리경향과 인터뷰를 하기로 했다. 왜 나같은 사람과 인터뷰 하려는지에 좀 의문이다. 겸손이 아니라 진심이다. 물론 그 진심에는 허명에 대한 유치한 공명심과 이에 대한 경계가 포함되어 있다. 이런 나는 참 뼛속까지 속물이다. 이런 ..
[책] 막연한 전략이란 없다 [책] 막연한 전략이란 없다 필승  
전략의 탄생 ★★★★애비너시 딕시트,배리 네일버프 공저/이건식 역 TV 프로그램부터 역사 속 이야기, 경쟁사 간의 가격 책정전략, 그리고 핵무기 협상이나 전쟁과 같은 흥미진진한 실제사례를 바탕으로 전략지능을 향상시킬 강력한 도구를 발..
아이폰, 몇 대나 팔릴까? 아이폰, 몇 대나 팔릴까? 필승  
KT 경제경영연구소 디지에코(www.digieco.co.kr)에서 주최한 '제 2회 파워블로거 초청 오픈세미나'에 패널 토론자로 참석하고 집에 왔습니다.▶ 행사 소개 : 제2회 파워블로거초청 디지에코 오픈세미나이 자리는 원래 '디지털을 말한다' 블로그 운영자이기도 하면..
[책]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위기의 진실 [책]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위기의 진실 필승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 - 디어크 뮐러 지음, 전재민 옮김/청아출판사책 제목이 그렇다. '언론이 말하지 않는 경제 위기의 진실'. 그런데 사실 내 경험상 이렇게 바꿔주어야 할 거 같다. '언론도 속고 있는 경제 위기의 진실'.왜 그러냐고? 언론도 함께 속..
발가락 소녀 마케팅 : 가설 발가락 소녀 마케팅 : 가설 필승  
매일경제 http://bit.ly/VgkGC (클릭추천은 반반) 발가락 소녀? 얼짱 게임소녀? 발가락으로 게임한다는 얼짱 소녀의 동영상이 화제란다(굳이 동영상을 보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그닥 추천은 아니고.. 정말 화제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다, 찌라시즘, 포털 실시간..
[책] 죽은 자식 고추 만지기, 시카고학파의 매정함 [책] 죽은 자식 고추 만지기, 시카고학파의 매정함 필승  
경제학 프레임 - 이근우 지음/웅진윙스건드리지 마라. 제발 건드리지 마라. 시장 경제는 알아서 잘 움직인다. 정부가 경제를 도와주는 길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내가 봐도 요약 참 잘 했다. 이게 전부다. 아니 이게 이 책의 프레임이다.애덤 스미스 미이라가 수백..
[책]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그림자는 누구인가 [책]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그림자는 누구인가 필승  
나름 경제학을 전공한 친구가 묻는다. "도대체 왜 세계 경제는 공황이 반복되는가. 그리고 경기 순환이라는 주기는 왜 생기는가"그리고 그 친구가 한참 있다가 실마리를 잡았다며 책을 하나 소개해줬다.사실 이 책을 읽기 전부터 나 역시 몇 가지 의문이 있었다. 1997년 말..
[책] 통찰의 백과사전 피터 드러커 [책] 통찰의 백과사전 피터 드러커 필승  
창피하지만 솔직히 고백하자면, 10여 년 전 미래학자로 유명한 엘빈 토플러 책을 섭렵할 무렵 함께 읽었던 <21세기 지식경영>의 저자와 <미래기업>의 저자가 같은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아챌만한 안목이 내겐 없었다. 그나마..
[책] 무한 연결 확장의 비밀, 링크의 경제학 [책] 무한 연결 확장의 비밀, 링크의 경제학 필승  
링크의 경제학 - 폴 길린 지음, 최규형 옮김, 세이하쿠 감수/해냄정말 괜찮은 책이다. 로버트 스코블과 셸 이스라엘의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의 아류이자 <시티즌마케터>와 <입소문의 기술>, ..
[책] 익숙한 것과의 결별은 '다시 시작'이다 [책] 익숙한 것과의 결별은 '다시 시작'이다 필승  
익숙한 것과의 결별 - 구본형 지음, 윤광준 사진/을유문화사이 책, 10여 년 전에 읽고 다시 읽었다. 그때는 사회가 외환 위기로 절망적인 시기였고 나 역시 사회 초년병이 겪을 수밖에 없는 고초를 겪고 있었다. 지금 다시 읽고 있는 이 때는 사회가 다시 미국발 금융 위..
[링크] 왜 매일경제는 솔본을 조지나? [링크] 왜 매일경제는 솔본을 조지나? 필승  
제목에 좀 격한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언론계 은어이지요. 조지고 까고 파헤치고 뒤엎고... 언론이란 것이 원래 특정 기업이 싫다 싶으면 집중포화를 날리면서 이런저런 기사를 시리즈물로 연일 내놓아 결국은 '의제'로 만드는 탁월한 의제설정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사실 한겨..
[책] 핑크머니 경제학의 교훈 '편견만 버리면 된다' [책] 핑크머니 경제학의 교훈 '편견만 버리면 된다' 필승  
핑크머니 경제학 - 이리에 아쓰히코 지음, 김정환 옮김/스펙트럼북스 이성애자에게 '동성애'는 분명 낯설다. 낯설다의 의미를 넘어서 '혐오'와 심지어 '증오'의 대상이기까지 하다. 적어도 '동성애'는 비정상이라고 여겨진다.하지만 과연 그런 비정상을 두고 볼 것인가...
처음페이지이전 10 페이지1다음 10 페이지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