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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은 살어있다 : 엔디의 '빨간 사과의 진실과 구라'를 읽고 솔까말은 살어있다 : 엔디의 '빨간 사과의 진실과 구라'를 읽고 필승  
빨간 사과의 진실과 구라http://endy.pe.kr/221아거의 짧은 소개처럼 엔디의 '빨간 사과의 진실과 구라'(이하 '빨간 사과')는 '강추'가 아깝지 않은 탁월한 '문화비평'이다. 이 글은 엔디의 '빨간 사과'에 대한 짧은 독후감이다. 무한도전만 독후감식 감상..
오카야마 구라시키 3박4일 배낭여행 - 구라시키 미관지구 추억편 오카야마 구라시키 3박4일 배낭여행 - 구라시키 미관지구 추억편 필승  
공식적인 일정(1부~4부 참고)을 모두 마치고 구라시키역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 구라시키역에서 약 15분을 걸어 숙소가 있는 구라시키 미관지구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의 해가 지려하는지 구라시키 미관지구에 긴 그림자가 드리워지는군요. 구라시키 미..
[4부] 오카야마 구라시키 3박4일 배낭여행 - 폐허가 된 정련소 이누지마 섬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4부] 오카야마 구라시키 3박4일 배낭여행 - 폐허가 된 정련소 이누지마 섬 (세토우치 ··· 필승  
2010년 2월 21일 일요일 아침입니다.온몸이 뻐근하지만 개운한 아침이네요. 최근들어 어제처럼 열심히 운동한 기억이 없기 때문에 몸에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는데 종일 깨끗한 공기로 호흡하고 긴 시간을 쉴 수 있었기 때문에 생각 만큼의 무리는 없더군요. 여..
[3부] 오카야마 구라시키 3박4일 배낭여행 -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을 보다 [3부] 오카야마 구라시키 3박4일 배낭여행 -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을 보다 필승  
나오시마 혼무라 지구의 아트 하우스 프로젝트(2부)를 관람하고 난 시각은 오후 2시반정도. 작은 동내지만 구석 구석 돌아다니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군요. 자전거 렌탈 마감시간인 6시까지는 약 3시간 반 정도 남았습니다. 속도를 내야겠네요. ..
[2부] 오카야마 구라시키 3박4일 배낭여행 - 나오시마섬의 아트 프로젝트 [2부] 오카야마 구라시키 3박4일 배낭여행 - 나오시마섬의 아트 프로젝트 필승  
2010년 2월 20일 토요일 오전 6:30분 눈을 뜬 시각은 6시 30분. 예정보다 30분 이른 기상입니다. 쌀쌀하던 서울과는 달리 오카야마의 날씨는 포근하군요. 하늘은 높고 쾌청합니다. 호텔의 간단한 조식인데 이건 너무 간단하잖아요.ㅎㅎ 모닝빵에 샐러..
[1부] 오카야마 구라시키 3박4일 배낭여행 - 여행 첫 날에 [1부] 오카야마 구라시키 3박4일 배낭여행 - 여행 첫 날에 필승  
여행에 성공적이었다는 표현을 쓴다면 조금 우스울까요? 무슨 여행에 성공 또는 실패라는 수식을 붙이냐고 말한다면 뭐 딱히 할말은 없지만 처음 방문한 일본이고, 일본어, 한자, 영어 등이 생각하건데 고등학교 수준밖에 안된다는 암울한 자신을 생각해본다면 내심 무탈하게 마칠 ..
영감을 주는 블로그 영감을 주는 블로그 필승  
#. 지난 토욜에 올블 탑백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5주년 올블탑백 행사에는 다섯 개의 특별상 부문이 있었는데, 그 중에 '영감을 주는 블로그'란 부문에 뽑혔네요. 물론 기분 좋죠. 하지만 좀 민망합니다. 제가 영감을 주는 블로거라구요?  할멈도 못주..
반(反)인터넷 선언 반(反)인터넷 선언 필승  
친애하는 블로거 캡콜드가 독일 블로거들이 발표했다는 '인터넷 선언 : 오늘날의 저널리즘은 어떻게 기능하는가'를 한국어로 번역했다. 이를 한국적인 상황에 맞춰 다시 써본다. 이 글은 그러니까, 농담, 농담유골이다. 이 글 문장 주어로 쓰이는 '미디어(저널리즘, 인터넷 등..
기상청의 댓글 대응 '긁어 부스럼' 기상청의 댓글 대응 '긁어 부스럼' 필승  
9월 9일 휴가였습니다만 간간히 휴대폰으로 트위터를 보고 있었습니다. 입력이나 응답은 여전히 휴대폰으로는 쉽지 않네요.그런데 @phploveme님에게서 심상치 않은 글이 계속 올라오는군요. Streisand 사건은 그녀가 자초한 것이지만 기상청 사건은 상부의 지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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