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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트위터를 속보매체로 끌어올리다 태풍이 트위터를 속보매체로 끌어올리다 필승  
아침이었다. 여느 아침과 달랐다.'쿵' '쿵' '쿠궁'...우리가 살고 있는 작은 아파트 건물 전체를 흔들었다. 새벽 5시 조금 넘은 시각 이리저리 둘러봐도 뭔가를 큰 물체가 건물을 두드리는 듯한 소리만 들리고 어디서 나오는 소리인지 몰랐다. 바람은 세차게 불었고 눈을..
140자에 담긴 월드컵 : 이대팔 혹은 트위터의 마법 140자에 담긴 월드컵 : 이대팔 혹은 트위터의 마법 필승  
트위터는 주로 생산'된' 컨텐츠를 매개하고, 유통시킨다. 그리고 그저 그 온갖 정보들을 흘려 보낸다(스트리밍). 트위터의 이런 일반적인 경향에 가장 저항(?)하는, 가장 예외에 속한 트위터는, 적어도 내가 읽는 트위터에 한정해서 말하자면, 이대팔의 트위터다(http:/..
시민저널리즘과 전자매체 시민저널리즘과 전자매체 필승  
아래 내용은 어느 대학교 미디어 관련 학과 학생이 제게 질문에 대답한 것을 옮겨온 것입니다.(흠... 좀 바빠서 날로 먹는 포스팅을... 쿨럭..^^)내용이 좀 광범위해서 별도로 포스팅할까 하다가 그냥 질문 온 그대로 답글을 포스팅으로 옮겨옵니다.1. 요즘 화제 되고 ..
최초의 한국 전문 영문 블로그 미디어 [나누미] 창간! 최초의 한국 전문 영문 블로그 미디어 [나누미] 창간! 필승  
수식어가 깁니다. '한국 최초의''영문 블로거에 의한''한국 전문''영문 블로그''등록 매체'인나누미가 베타로 열렸습니다. 사이트 주소는 http://www.nanoomi.net 입니다. 모든 내용은 영문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모든 기사는 영문 블로거(외국인도 있고 국내..
아셨습니까? 저는 7개 매체를 거느린 언론사 사주입니다. 아셨습니까? 저는 7개 매체를 거느린 언론사 사주입니다. 필승  
얼마 전 제가 태터앤미디어라는 회사의 공동대표로 취임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태터앤미디어라는 회사를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아시는 분이라도 '태터툴즈, 태터앤컴퍼니, 티스토리'와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이 더 많더라구요. 지난 번 범태터 모임 관련한..
미디어별 이용시간대와 매체별 광고 효과 미디어별 이용시간대와 매체별 광고 효과 필승  
2009년 미디어&컨슈머리서치 상반기 조사
블로그 기록매체고, 트위터는 메신저다 : 블로그 연구 수요모임 후기 블로그 기록매체고, 트위터는 메신저다 : 블로그 연구 수요모임 후기 필승  
부제 : 트위터와 블로그 - 에피소딕 기억과 시멘틱 기억의 양극화. #. 블로그 연구 수요모임(제2차 정규모임) 후기, 내 맘대로 버전입니다. 객관적인 버전은 거의 속기사를 방불케하는 필력을 보여주신 펄님께 양보하고요(어서빨리냉큼 올려주시길 부탁드리며.. 덧. 드디어..
메타시스템의 대안 : 전문편집인 시스템 제안에 대해 메타시스템의 대안 : 전문편집인 시스템 제안에 대해 필승  
* 이 글은 가벼운 단상, 초안의 성격에 불과하다. 블로거들의 독립을 위하여 (김우재, 2009/06/09) http://heterosis.tistory.com/184위 글이 주장하는 내용을 간략히 (내 식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블로그(뉴미디어)는 여전히 ..
비판과 신경질 2. : 리카르도님의 댓글을 추론함 비판과 신경질 2. : 리카르도님의 댓글을 추론함 필승  
음.. 맥루헌의 미디어의 이해를 제대로 안읽으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새롭고 오래되었고의 구분을 떠나, “메체 자체가 곧 메세지” 가 맞습니다.좀더 설명을 덧붙이자면, 단지 오래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세력이,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한 집단과 충돌한다는건, 정말 초보적..
비판과 신경질 : 리카르도님의 오만방자한 태도에 깊은 우려를 전합니다. 비판과 신경질 : 리카르도님의 오만방자한 태도에 깊은 우려를 전합니다. 필승  
뜨아합니다. 비판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강조해왔던 저입니다만, 이런 엉뚱한 훈계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정말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판은 비판하고자 하는 텍스트에 대한 꼼꼼한 접근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그냥 맘에 안든다고 대충 신경질 부리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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