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PHOTO NEWS] ‘평창 롱패딩’ 제작팀 칭찬해~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이 1일 평창동계올림픽 기념품 제작을 담당한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라이선싱팀 임직원 14명을 롯데 시그니엘 호텔로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평창올림픽 최고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던 일명 ‘평창 롱패딩’을 비롯한 스니커즈, 마스코트 인형 등 1,100여개의 기념품 제작을 통해 ‘평창 굿즈’ 신드롬을 일으키며 올림픽에 대한 관심 제고에 기여한 것을 부재중인 신동빈 회장을 대신해 격려한 것.

실제로 평창 굿즈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차기 올림픽 개최지인 중국과 일본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라이선싱팀을 방문해 자문을 구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 부회장은 이날 “누구도 해보지 않았던 일을 맡아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면서 “여러분의 열정으로 만들어낸 상품들이 평창올림픽 성공적 개최의 시발점이 됐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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