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스퀘어, 중대재해 예방관제 솔루션 '세이프캠' 출시

[지디넷코리아]

티아이스퀘어(대표 이길수)는 산업현장 근로자의 안전 관리 및 중대재해방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인 세이프캠(SafeCAM)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KT망연동품질시험(QAT) 기능 시험을 통과하고 글로벌 시장의 무전기 및 바디캠 단말기 분야의 강자인 하이테라의 바디캠 디바이스(VM780)에 순수 100%의 자사 솔루션을 탑재한SafeCAM솔루션을

세이프캠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이다.

기업이 산업 재해가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안전 재해에 대한 관리와 사전 예방이 필수다. 기존의 CCTV, 음성 무전기 만으로는 한계가 존재해 안전관리 및 재해 예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이프캠은 5G/LTE 및 와이파이를 통해 실시간 영상 관제와 위치 추적이 가능한 모바일CCTV 기능과 실시간 무전 통신 기능을 제공하여 안전재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근로자의 불완전한 행동에 대한 감시 및 조치, 안전작업 수행여부의 확인 및 관리감독 등으로 운용할 수 있다.

근로자의 비상 상황 시 SOS를 전송하거나, 안전재해가 임박하거나 진행 중일 때는 근로자와 관리자 간 실시간 무전통신을 통해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다. 만일 안전재해가 발생한 후에는 녹화/저장된 증거서버 영상으로 현장사고의 분석과 사후 수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최종혁 사업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함께 사업장 안전 경영을 구축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들에게 산업현장의 현실적인 니즈를 반영하여 보다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안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현장 근로자가 보다 안전하게 근무하고 산업 안전 재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