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2022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5관왕 달성한 메조미디어

CJ ENM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가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엔 디지털 광고 작품 300여 점이 출품됐다. 메조미디어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퍼포먼스(앱 퍼포먼스) 부문 대상 ▲테크/솔루션(애드테크) 부문 금상 ▲통합마케팅 부문 은상 ▲마케팅/캠페인(데이터활용 마케팅) 부문 은상 ▲특별(글로벌 캠페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메조미디어는 크리에이티브 분야를 제외한 전 분야에서 수상함으로써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

리치앤코의 ‘굿리치’ 캠페인은 퍼포먼스(앱 퍼포먼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집행 매체의 고도화 및 최적화를 통해 신규회원 모객과 앱 활동을 극대화했고, 회원가입과 신규DB를 크게 개선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캠페인은 특히 성과 분석을 통한 효율 관리를 위해 글로벌 성과 측정 플랫폼 ‘앱스플라이어’와 파이썬을 사용해 타깃 분석 정확도를 높였다.

테크/솔루션(애드테크) 부문 금상을 수상한 메조미디어의 ‘S-plus’는 원스톱 모바일 통합 광고 솔루션이다. S-plus는 ▲캠페인 집행 ▲애드네트워크 매체 관리 ▲DSP/SSP 플랫폼 거래 ▲정산 등을 하나의 솔루션에서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광고 시스템을 전면 업데이트해 성능을 향상시켰고, 애드테크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광고 거래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데이터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최적화된 아키텍처를 적용했다.

이노바인코리아의 ‘비움마스크’ 캠페인은 통합마케팅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마스크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디지털 미디어와 TV, IPTV를 조합해 캠페인을 운영했고,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해 판매량을 극대화했다. 그 결과 캠페인 기간 동안 ROAS는 최대 1036%를 기록했고, 포털사이트 검색량은 타 브랜드보다 20% 이상 높게 유지됐다.

로레알코리아 ‘비오템 워터러버’ 캠페인은 마케팅/캠페인(데이터활용 마케팅)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캠페인은 팝업스토어와 세일즈 채널 활용 등을 통해 친환경 제품 브랜딩과 세일즈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 더불어 바이럴, 세일즈 프로모션 등 단계별 캠페인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코어 타깃 도달률과 제품 구매율은 플랜 KPI 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별(글로벌 캠페인) 부문 동상을 수상한 웹젠의 ‘R2M: 중연전화’ 사전 론칭 캠페인은 대만, 홍콩, 마카오를 아우르는 중화권에서의 론칭을 위해 기획됐다. 현지에서 인기 있는 국내 셀럽을 광고 모델로 선정해 모델을 활용한 영상 크리에이티브를 기획·제작했고, 브랜드 인지도와 서비스 초반 이용자 확보에 주력했다. 게임 출시 후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

이성학 메조미디어 대표이사는 “5관왕 달성을 통해 디지털 광고 전문가들로부터 메조미디어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 맞춰 끊임없는 혁신과 역량 강화로, 고객사와 파트너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캠페인 성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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