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인가 싶었는데 여름같은 날씨 때문에
이유 없이 반팔티 입고 외출 했다가
감기가 옴팍 걸렸어요~~ㅠㅠ
회사는 결근할 수 없어서 꿋꿋하게
출근을 했지만 하루가 지옥입니다.
그래도 이곳 사이트에 오게 되어서
이렇게 위안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하루 쉴 법도 한데 이 모든 행위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벌어지는 자존심과 자존감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갖어 봅니다.
김미경강사님의 SAY에서 자존심은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라고 했고,
자존감은 나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내안의 자부심을 갖게 하여
힘들어도 출근을 했다라는 것이 기분 좋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