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테스트..답 올라갑니다..^^
심리테스트 답입니다. 많은분들이 참여를 하시고 답은 올리지 않고 직접 소지하고 계시는듯^^;
암튼, 참여해주신 분들~감사합니당.흐흐흐~
그냥 장난삼아 하는것이기 때문에..별 의미없이 올리셔두 되셧을텐데..몇몇분들이 답을 올려달라~며
저를 힘들게 하셨기에 참 힘든시간이었습니다ㅡ_ㅡ;
자~궁금증 해결 들어갑니다^0^/
1) 당신은 길을 따라 걷고 있다. 그런데 길 한복판에 커다란 호랑이 한 마리가 누워있는 게 아닌가. 대체 어떻게 할 것인가?
=> 호랑이는 인생길에서 만나는 '위험'을 상징합니다. 찜 여러분들의 위험대처 능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아니면 본인 스스로 강하시던가요^^
김철금 : 길들인 후 동물원에 판다. => 대략난감이져. 인생은 수월하게 사실 듯…
주변여자분 : 조용히 지나간다
=> 정상적인 모드져. 일단 위험은 조용히 지나가려는..보통 사람의 정신상태라 볼수 있겠군요.
녀석이 이동하면 따라간다(물론 안전거리 최대한 확보) => 지극히 인간적이라 할 수 있는 상황…위험의 종류에 따라 적절하게 처신하겠다는^^
2) 또 길을 가고 있다. 이번에는 커다란 코끼리가 한 마리 버티고 있다. 어떻게 하겠는가?
=> 이것은 인생길에서의 '고난'입니다. 역시... 고난쯤이야 우리 찜 회원들은 문제 없군요.
김철금 : 코끼리도 길들인 후 동물원에 판다. => 고난을 길들인다는 놀라운 발상을 지니신분임다…브라보~
주변여자분 : 조용히 지나간다
=> 조용히..고난을 넘기실듯…눈 지긋이 감고서^^
(하지만! 내 휴대폰은 영상통화가 안된다는거..ㅠㅠ) => 위험과 마찬가지로 고난역시 주위분들의 도움을^^
3) 깊은 숲속으로 들어왔다. 가다 보니 저쪽에 뭔가가 보인다. 다가가서 보니 그것은 뭔가를 담을 수 있는 일종의 그릇과 같은 것이었다.
과연 그것은 무엇이었나? 또 그것의 생김새와 특징을 자세히 적어보라.
=> 이거 가장 중요한 질문이었습니다. 바로... '당신의 배우자'입니다!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는 분도 계시겠죠?
김철금 : 요술램프 (생김새와 특징 : 아라비안나이트의 요술램프와 동일) => 요술램프..대체..멀바라는거야..만능배우자를 원하는거 아냐? 눈을 낮춰!!! 그러다 지니같이 생긴 배우자 얻을라..ㅋㅋㅋ
주변여자분 : 종기 그릇, 밥담은
=> 소박하신분일듯? 귀여운 스탈 좋아하시나?
4) 갑자기 눈앞에 집이 한 채 나타났다. 그 집의 모습을 자세히 묘사해 보라.
=> 이것도 신중하게 해야 하는데... 집의 모습은 남들에게 보이는 자기의 모습입니다...
이부분은…회원여러분들의 많은 증언을 바랍니다…^^;
다들..미누양을 아신다면..확..와 닿으시져?^^
이건..증언 기다립니다..
=> 하얀집이라.. 맑고 깨끗?? 역시 큰 2층집이네^^ 듬직해…차고라..이건 몰까요?댓글 기다립니다.
김철금 : 사면이 통유리로 된 팬션 => 통유리..사면이라면..속이 너무 빤히 보이자나~
주변여자분 : 오두막집 => ㅡ_ㅡ;
=> 패션에 민감하신가 보네요..멋찐 외모??
명길이가 대성하려나?
5) 집 근처에는 물이 있다. 어떤 종류의 얼마만한 크기의 물인지 설명해 보라.
=> 이것은 자신이 갖고 있는 야망(?)입니다...
=> 50m라…둘러싸고 있는게 진짜인가?^^
김철금 : 수영장 => 머냐…는
주변여자분 : 우물-한 아름만한 => 오두막집에 이어..ㅡㅡ; 야망이 작아도 괜찮져..이룰 수 있는 정도라면^^
6) 집 주변에는 숲이 있다. 이 숲은 집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 말해 보라.
=> 숲은 부모님입니다. 부모님이 자신의 어느 위치에 계셔 주기를 바라는가이지요.
김철금 : 뒷편 => 역시 뒤..
주변여자분 : 왼쪽 => 한편에서 바라봐 주시길 원하시는듯^^
7) 집 안으로 들어갔다. 내부는 어떤 모습일지 말해 보라.
(밝은지 어두운지, 좁은지 넓은지, 복잡한지 툭 트였는지, 깨끗한지 더러운지...)
=> 이것은 자기 자신의 내면입니다. 대체로 밝고 깔끔하신듯^^
김철금 : 환한 조명과 툭트인 공간, 깔끔한 공간구성 => 역시 밝고 깔끔한 내면..
주변여자분 : 밝고 탁트인 거실...맑은 조명 깨끗한 식탁..쇼파~~등등 => 밝으신분..^^
계단이 있다. 무척 조용하며 사람이 안보이는게 적적하다 => 깔끔하다..하지만 외롭니?명길군?
8) 집 안에는 창문이 있다. 이 창문은 어느 정도 크기인지 말해 보라.
=> 이것은 외부를 향해 열린 자신의 마음입니다. 대개 크군요.
김철금 : 벽의 2/3을 덮은 => 역시..Big~
주변여자분 : 한 가로 세로 50cm => 작아도 넓게 보시겠죠?^^
9) 이제 숲을 나와 쭉 뻗은 도로를 자동차를 몰고 달려가고 있다.
그런데 앞에 귀여운 원숭이 한 마리가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 자, 이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원숭이는.... '배우자 외의 다른 애인'입니다.
대략 난감입니다…^^;
김철금 : 원숭이도 길들여서 판다.=> 철군..정체가 무엇인가…
주변여자분 : 그냥 지나간다 => 지나가시는게 좋겠쪄?^^
들면 키우고 맘에 들지 않으면 판다 -_-;; => 이거 간본후에 결정하겟다는…심보?? 모냐..
=> 차카신듯…하지만 조심하세요..데려다 주다가..달라 붙으면 어쩌실껍니까..^^;
10) 다시 자동차를 타고 달린다. 저 멀리 지평선 너머로 무언가 우뚝 솟아 있다. 그것은 무엇일까?
=> 이건 솔직히 너무 난해해서 해석이 어렵더군요. 인생에서 궁극적으로 귀의할 대상이랍니다...
알아서들 해석해 보세요.
김철금 : 동물원 ㅡㅡ; => 자..댓글 달아주세요..
주변여자분 : 산 => 역시..
읽느라 고생하셧슴다..저도 팔아픕니다..
ㅡㅡ;;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 되셧길..
그리고..다시 말씀드리지만..그냥하는..심리테스트입니다..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오늘도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셨길…
내일도 좋은하루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