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교수는 “어떤 기업이든 비즈니스모델(BM)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바 꾸는작업”으로 정의했다 이 교수는 현재삼성과 현대 같은 재벌도 50년, 60년대에는 벤처기업이었다고 평가한다벤처기업에서 끝없이 BM을 발굴하고 개척해 현재의 재벌 대열에 올라섰다는 진단이다.
강영기 부장의 전략에 대한 정의도 단어는 다르지만 개념은 같다.
한국기업은 중요한 변수를 집어주는 시그널매니지먼트(시그널 MM)가 아주 필요하다 그러나 삼성전자만이 유일하게 시그널MM을 하 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리 앞서서 경고를 주고 대비한다는 얘기다.
삼성 전자는 어디로 가야할지 잘 알고 있다. 자만하지을 일찍 인식했기 때문에 나온 결실이다." 마침 삼성전자 기술은우세한 전략을 끌어들 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