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을 하기 위한 트랜드 잡기!!

기획을 하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트랜드를 잡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트랜드는 현존하는 것에 의존하여 가장 뜨고 있는 상태를 가지고서 기획의 핵심을 잡게 된다.

과연 그 트랜드가 기획에 있어서 필요 한것인가. 지금의 트랜드가 기획을 하는데 핵심을 가져야 하는가? 이것을 오늘 이야기 하고 싶다.

기획자에게 가장 필요한건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기획관련 스킬을 이야기 한다. 그런데 기획이란 것은 단순한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 부분은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다.

기획자란 바로 트랜드를 이끌거나 새로운 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존재해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트랜드를 리딩하지 못하고 그져 답습 즉 벤치마킹만을 의존하는 독창적인 것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은 결국 그 기획에 대한 신뢰도 뿐만 아닌 단기간으로 끝나는 하나의 이벤트에 다르지 않다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미래의 트랜드.. 앞으로 다가올 트랜드를 어떻게 예측할 수 있을 것인가. 가트너 그룹이나 삼성경제연구원의 정회원을 획득해서 정보를 얻어야만 가능한 것인가. 이러한 생각으로 여러가지 고민을 한다면 기획은 커녕 단 한줄도 쓰지 못하는 경우에 빠질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방법은 없는 것인가!!!!

하루에도 수많은 뉴스들이 나온다. 각 분야별 섹션으로 정리되어 각각의 매체들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갖가지 소식을 전한다. 과연 이러한 뉴스는 어떤 의미로 당신에게 다가오는가.

뷰티풀 마인드의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그 주인공이 어떻게 세상의 정보를 빼내오는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주인공이 빼내는 정보는 바로 신문지상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립하여 나오는 데이터를 분석하여 하나의 정보로 만들어 낸다.

그렇다면 여러분도 가능하지 않을까.

오늘은 이렇게 트랜드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현재 전세계적 포털들의 최대 관심이 무엇인지 아는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멀티미디어에 중점을 시장선점을 예로 들 수 있다.

지금 해외의 포털들의 행보를 보면 이러한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MSN, 구글, 야후 등은 이러한 멀티미디어의 선점을 위해서 단순한 온라인 Movie 또는 Music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바로 디지털 TV를 통한 안방까지 선점을 노리고 있다.

선점은 각각의 포털들이 고객의 접점을 확대하고 사업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수익을 증대하기 위한 방편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러한 것이 가능한 것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 그냥 업체들이 무턱대고 멀티미디어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그전에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이러한 것에 대해서 사업을 진행한 것인가!!

그러면 이러한 멀티미디어 사업을 강화할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시장의 변화를 예로 들 수 있다.

2004.12.02 전자신문- "100Gbps 데이터 전송속도 구현"

2004.12.02 디지털 타임즈- 하나로, 54Mbps급 무선인터넷 시범서비스

이것 이외에 미국내 초고속통신망의 증대와 미정부가 주도한 인터넷 II가 하나의 예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최종적인 광통신망의 가정으로의 보급의 추진으로 이러한 멀티미디어의 산업에 있어서 더욱더 선점의 의미가 점점 커지게 된 것이다.

이렇듯 트랜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각각의 신문속에 숨겨진 뜻들.. 그리고 그 뜻 속에서 향후 미래의 우리의 모습이 나타는 것이다.

포털들은 이러한 시점에 맞추어서 선점을 하려고 하고 그러한 선점은 향후 미래에 있어서 더더욱 그 서점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게 된다.

네이버 또한 작년부터 멀티미디어 강화를 회사의 중점 전략 산업으로 삼았으며 이미 SKT는 이러한 것을 위해 위성까지 쏘아올린 상황이고 자체 방송을 하기에 이르고 있다.

기획자에게 중요한 이러한 트랜드 갖가지 정보속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가장 적절한 시점을 찾는 것이 바로 최고의 기획자의 목표가 아닐까 그리고 그러한 트랜드를 읽는 기획자의 기획은 향후 미래를 이끄는 힘이 되지 않을까 한다.

뭐든 지나치면 안되는법.. 현재와 미래의 갭을 이해할 수 있을ㅤㄸㅒㅤ 가장 합리적이고 성공적인 기획이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말길

.. 그럼 오늘부터 시작해 보자.. 단순한 기사를 기사로 보지말고 연관성을 가진 하나의 실타래로 보고 그것을 하나하나 유심히 살펴보자.. 1을 1이라고 보는 사람과 1일 보고 그 뒤에 2가 있을 것을 예측하는 사람과의 미래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기획의 중심은 고객이지만 그 고객을 이끄는 흐름은 트랜드이고 이러한 트랜드는 바로 기회자가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지금의 당신의 기획은 죽은 기획이 아닌 항상 살아움직이는 역동적인 기획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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