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운영시 유념해야 할 주요사항>
① 웹사이트 방문고객을 잡아라
-웹사이트에 들어온 네티즌은 회사를 방문한 손님과 같다.
어떻게 응대하느냐에 따라 아군이 되느냐 적군이 되느냐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스컴에서 제공되는 광고는 고객을 찾아서 가지만, 인터넷에서는 고객이 직접 찾아온다. 그만큼 관심이 있는 사람이고 이들을 활용하면 회사에 수익을 창출시킬 수도 있다. 질문이 오면 바로 답을 해야하고, 네티즌이 원하는 정보는 수시로 업데이트 시켜야 한다.
② 주기적 업데이트를 지켜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으면 죽은 사이트가 된다.
새로운 내용을 보완해서 네티즌에게 꾸준한 볼거리를 제공해야 한다.
운영자가 현실적인 업데이트 주기를 설정하고 이를 반드시 지키도록 한다.
업데이트가 안정적이고 주기적이지 못하면 금새 네티즌들에게 소외받게 될 것이다.
③ 접속현황을 분석하라
-실제로 어떤 추이로 접속이 되는지에 대한 분석이 되면 운영시 상당한 도움이 된다.
어떤 정보가 소구점이 높으며, 반대로 어떤 정보는 불필요한지 등에 대한 사용자의
즉시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접속현황의 추이를 통해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키 위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하루 접속자 몇 명을 언제까지 달성하겠다는 등의 목표를 통해 웹사이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다.
④ 메일링 리스트를 확보하라
-접속자의 메일을 확보하여 주기적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환기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과 함께 소속감과 우호감을 유지하는 긍정적 요소로 작용한다. 메일링 리스트가 확대되면 커뮤니티화가 이뤄진다.
물론 메일링 리스트를 남용해서는 안된다. 스팸이나 정크메일 등을 제공하여 사용자에게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은 절대 금기해야 한다
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라
-네티즌이 찾아오는 최대의 이유는 정보의 욕구이다.
웹사이트의 컨셉과 연관있는 전문정보를 제공하여 해당 사이트에 대한 네티즌의 활용도를 높힌다.
볼거리가 풍부하고, 고급정보가 많이 있을 경우 네티즌 유인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게 된다. 컨텐츠를 제대로 제공하는 것은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다.
⑥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적극화하라
-게시판, 방명록, 질문, 포럼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여 네티즌의 참여를 독려하라.
참여는 곧 관심이고, 관심은 곧 이익과 연계된다.
고객의 소리를 듣는 자세가 여기서도 필요하다.
질문에 대해선 신속한 응답을 해야하고, 이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인력도 배치할 필요가 있다.
⑦ 운영현황에 대한 주기적 보고체계를 확보하라.
-웹사이트가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한 현황을 상급자(고객)에게 상시 보고해야 한다. 웹사이트 구축과 운영은 서비스 차원의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회사의 디지털 경영혁신등과 연계선상에서 고려해야할 중대한 문제이므로, 상시적 보고를 통한 책임성 확보 및 관심도 유지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