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은 정체되어 있지 않은가?

웹.. 그 시작부터.. 성장에서 발달까지..

사람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빠른 트랜드를 이끄는 기업보다는 안정화에 주력하는 기업들이 많다는 것은 딜래마다!

하루에도 수십번.. 아니.. 어쩌면 수백번의 IT 벤쳐들의 생성소멸은 이루어지고..

고객들의 이동은 끊임없이 일어나며 이러한 이동에는 각 업체간의 마케팅 전쟁이 한몫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획자들에게 던져진 이 시대의 화두는 무엇인가!!

분석하고.. 기획하고.. 스토리보드를 만들고.. 그렇게 사이트를 만드는게 목적인가!!

언제부터인가 기획자는 사이트 만드는 사람으로 치부되어 버린것 같다.

기획자는 사이트를 만드는 메이커가 아니라.. IT를 이끄는 리더가 아닐까!!

보다 좋은.. 그리고 편리하면서 고객들에게 유용한 사이트를 제작하는 것이 아닌...

그져.. 요구에 의한 사이트만을 만드는데 충실히 하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한다.

그렇다.. 솔직이 요구에 따라 만들면 그만인것을..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금의 IT세상에서 과연 무엇이 이루어진것일까.. 고민한다.

기획자들의 요즘 평가가 과연 정당한가!!

결국 전산인력이나 디자인 인력보다 뒤떨어진 대우를 받게 되는 건 무엇일까.

정체되고.. 변화되지 않는 그런 모습을 가진다면 결국 지금의 기획자들의 대우는 당연할 것이다.

자.. 그럼 지금의 현실을 살펴보자..

기획자들에게 지금 가장 시급하게 고민해야할 것이 바로 Wireless이다.

그렇다면.. 이것을 대체하기 위한 기획자들의 노력들은 과연...

트랜드를 이끌 수 없다면 트랜드에 대한 예측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유비쿼터스의 세상으로 가면 갈수록.. 지금의 기획자들은 몰락할 수 있는 상황으로 몰린다.

마이너리티 리포트같은 곳에서보는 세상..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세상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 기획자들은 지금의 기획에 얽매이고 있다.

스토리보드를 그리고.. 사이트를 분석하고.. 그리고 사이트를 만든다!!

중요한 점은 이제 기획자들의 대우를 원상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기획자 스스로가 바뀌어야 한다.

마케팅과 영어에 몰두를 하고 고객분석을 위한 자신만의 방법론을 찾아야 한다.

영어를 통해서 외국인과 대화하는 목적이 아닌 해외 트랜드를 빠르게 잡을 수 있도록..

그리고 마케팅 전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효율적인 사이트 설계를 위한 마케팅적 관점..

그리고 고객들의 변화화 생활을 바로 직시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그런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시야...

이제 그것을 이곳에서 하고 싶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꿈.. 어쩌면 포기했을 수도 있을 꿈들을 다시금 찾아보자!!

지금까지 알고 있는 기획을 버려라!!

고정적인 기획은 역동적인 IT의 세상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기획을 하려거든.. 머리속의 고정된 기획을 버리고..

고객을 얻으려거든.. 머리속에 고정된 고객을 버려라..

자신의 고정관념을 버릴때.. 역동적으로 흐르는 인터넷을 이끌 수 있을 것이다!!

태그
다운로드
IMG_0375.jpg (0B)

의견 10 신규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