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아마존의 네비게이션 시스템 1편

안녕하세요 Billy입니다.

Navigation system에 대해서 자! 우리 천천히 분석해 보자구요!
우선 새로운 모험을 하고 있는 Amazon에 대해서 언급을 해볼까 합니다.

Amazon의 사이트가 innovation 될 때마다 Navigation system을 연구하는 저로서는 상당히 큰 충격을 받곤 합니다. Default Tab selection을 도입하는 등 실험적인 시도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이런 현상들을 자주 목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너무 아쉽죠

그러나 없는 것은 아니죠.
제가 다음에 국내의 Navigation system의 사례들을 분석해드리죠.

하여간 현재의 Amazon의 Navigation system은 연구하여 응용해볼만한 가치가 농후합니다. 지금 이에 대해서 심혈을 기우려서 추후 사이트에 적용시키려고 다각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 (사실 더 큰 문제는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것이죠. 하여 아마 국내에서는 드물게 Navigation system에 대한 제안서를 만들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간헐적으로 만들었지만 말이죠...^^)

■ Navigation name : Core rise navigation
(제가 붙인 이름입니다. 좀더 어때요? Sexy하게 보이나요? 저 말구요.. label 말이죠..잉..)

■ Navigation devices
(아래에 대한 정의도 제가 붙여봤습니다. 어때요? Sexy 한가요? 하하하..)

- Common Navigation sector : Welcome , Store Directory
- Rising Navigation Pot : [Books] or [Electronics] or [In theaters] or [Tools & Hardware] or [Outdoor living]
- Direct Selection : View cart , Wish list , Your account , Help

■ Analysis of core rise Navigation

1. 특징

- Global Navigation의 분할구성

보통은 단일하게 구성되는 형태인데 특이하게도 2개로 분할하였다.
그 중에 1개인 Common Navigation sector는 Service guide 역할을 수행한다.
나머지 1개인 Rising Navigation Pot은 Core Service component을 유저가 선택할 때마다 common navigation sector 오른쪽에 Rising시킨다. (마치 원래 3개로 구성된 Common navigation sector인양 말이죠) 그 이후 Tab selection 역할을 수행한다.

- Global Navigation의 Priority 적용

Information design이나 User Interface design , User interface engineering , Human factors design 등을 할 때 반드시 적용되는 사항이 Global navigation에도 적용을 시키다니 참으로 충격적이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숲과 나무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며 소우주와 대우주는 원리가 같을진대 지금까지 왜 그런 생각과 시도를 해보지 못했는지 내 자신을 살벌하게 힐난하고 있다.

※ Priority = Common Navigation sector > Rising Navigation Pot

- User Experience Modeling의 개가

아직 국내에서는 적용된 사례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미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는 적용사례가 점점 증가추세에 있다. 그런데 그것을 적용시키다니... 몹시 화가 난다.

(질문 1) 당신은 유저가 사이트를 흠모하는 애인을 보듯 꼼꼼하게 살피거라 생각하나요?

(질문 2) 당신은 유저가 커피 한 잔을 넉넉하게 마시는 마음자세와 습관으로 사이트를 브라우징하고 있다고 믿고 있나요?

(질문 3) 당신은 유저가 퀄리티가 다소 낮아도 다리가 휘도록 상다리를 준비하면 감동받을거라 판단하세요?

(질문 4) 당신은 유저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동안 다 들어주고 같이 울어주고 돈도 주고 노래도 부르고 술도 먹어주는 친구나 혹은 성인군자라고 자기암시를 걸고 있지 않나요?

(질문 5) 당신은 유저가 내가 '아'하고 말하면 '어'하고 알아들 수 있다고 상상을 하시나요?

(질문 6) 당신은 내가 만들고 운영하니 내 멋대로 해도 된다는 독단에 빠져있지 않나요?

(질문 7) 당신은 사이트를 TV나 radio와 별반 틀릴 것이 없는 매체라고 타협하고 있나요?

오호... 당신의 user에 대한 이해지수는 얼마나 될까요?
오호... 당신은 user에 대해 얼마나 고민하고 사이트를 만드나요? 혹은 운영하나요?

※ User Experience modeling : 1 need = (1 service + 1 concept + 1 benefit) per 1 page + Impact Feedback
(제가 만든 공식인데 Clear한가요?)

- Color Coding이라는 특수부대와 전략적 제휴

8개의 section마다 color value를 다르게 적용시키면서 section identification을 강하게 어필하였다. 추후 이것은 emotion value step으로 넘어가는 단초가 될 공산이 크다.

(2편을 기다리실 건가요? 정말로요? 의견을 들어볼까요? 반응이 좋으면 계속하구?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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