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SMS Market Size

2001년 4월에 예측한 자료입니다.(자세한 것은 첨부파일 참고)

최근, 정보통신부에서 다음과 같은 자료를 발표했는데 제가 10개월 전에 예측한 것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부 부가통신과 - 2002년 3,599 억원
연윤식 예측자료 - 2002년 3,480 억원

무선인터넷 시장 1조원 돌파 예상
등록일 : 2002.02.05
출 처 : dataNet
작성자 : 김태윤 기자

올해 국내 무선인터넷 시장은 최소 지난해의 성장률을 나타내면서 매출액 기준 1조원 시대를 열 것으로 보입니다. ◇ 정보이용료 성장률 급상승 = 정보통신부 부가통신과의 이상무 사무관은 최근 열린 모바일 관련 세미나를 통해 “2002년 무선인터넷 총 매출액은 통화료 매출 5,875억원, 정보이용료 1,401억원 등 7,276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단문문자메시지(SMS) 예상 매출 3,599억원을 포함하면 최소 1조 1,000억원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상무 사무관은 지난해 11월 현재 무선인터넷 월 매출액 규모가 통화료 161억원, 정보이용료 62억원 등 초기 시장 수준에 그쳤지만,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61%, 198%의 성장률을 보였다는 것에 주목하면서 올해 역시 지난해와 비슷한 성장률을 보인다고 가정했을 때 무선인터넷 시장 1조원 돌파는 무난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무선인터넷 실 이용자 28% = 아울러 이 사무관은 무선인터넷 가입자 거품론과 관련, ""이동전화 사업자의 과금 정보를 이용하면 무선인터넷 실 이용률을 알 수 있지만 이통사의 시스템 지원이 원활하지 않아 정확한 산출이 곤란하다""면서 “내부적으로는 무선인터넷 가입자의 약 28%가 충실한 이용자로 나왔지만 정책적으로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cdma2000-1x 가입자의 경우 이용률이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cdma2000-1x의 대중화 시점에서는 무선인터넷 실 이용자률이 대폭 증가할 것을 예상됩니다.

◇ m-정부 사업 250여 억원 투입 검토 = 한편 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모바일 정부 프로젝트를 비롯해 m-커머스 인력 양성, 무선인터넷 기술개발 사업 지원 등을 확대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M-Government 프로젝트’로 명명된 모바일 정부 사업과 관련해서 이상무 사무관은 “전자정부 추진계획과 연계한 우선 추진 분야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동 공공서비스(MPS)와 유선환경의 정보화 사업이 이미 구현되어 있고,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경찰, 물류, 소방, 우정, 부동산 등 10여 개 주요 분야를 집중 발굴,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전자정부 사업 추진 예산 1,300역원의 20% 규모를 모바일 정부 프로젝트 사업에 할당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커머스 인력 양성과 관련해서는 정보통신교육원과 관련 교육기관과 연계를 통해 약 600여 명의 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며, 정보통신 기술개발 사업 지원액 역시 200여 억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www.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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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27_SMS시장동향_전망.htm (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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