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도 PSG 정기모임에 대한 단상 [제안]

1. 향후 (2006년 1월부터) PSG의 나아갈 방향 제시/공유 및 토론

첫 모임에서는 당근 해야 할 일이겠죠.

어떠한 모임을 가져갈지도 논의가 되면 좋겠죠.

물론 첫 세미나도 진행되야 합니다. (정석 왈, 다음부터 라는 것은 없어. 처음부터 해야 해!)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 e-Biz에서 웹기획자의 역할.. 나이들면 뭐가 될까? ] 입니다.

더 좋은 내용이 있으시면 적극 추천바랍니다.

 

2. 대외비 스터디 모임

많은 자료들을 공유할 수 있지만 그 활용도는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한 자료들을 중심으로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만나 세미나나 강연을 개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요.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찜 사이트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기는 힘든 자료들이 있습니다.

대외비가 보장이 된다면 스터디 그룹내에서는 공유 및 토론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예를들어, 웹에이전시 기획자 스터디는 웹에이전시 회사(1그룹 중심입니다)에서 산출되는 제안서, 기획서, 산출물, BM(Business Model), 온라인마케팅, Trend 등에 대해서 공유/평가/대안 등을 논의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서비스 업체 기획자 스터디라면 관련업계나 다른 업계에서의 자료들을 가지고 공유/평가/대안 등을 논의 할 수 있습니다.

관공서/공공기관 분야도 가능하고요, 솔루션 분야도 가능합니다. 웹에이전시가 워낙에 다양한 사업분야를 작업하다보니 결국은 대부분의 사업분야에서의 e-Business를 건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대외비 스터디 그룹을 제안합니다.

 

3. e-Biz 스터디 모임

이 모임은 다른 스터디와는 좀 다르게 특수한 부분이 있습니다.

e-Business를 분석하고 BM을 검토하고 스터디를 하여 PSG 정기모임시 세미나 발표를 하는 모임입니다.

이 모임에서는 PSG의 향후 발전 모델까지 고민하는 자리가 될 수 있을것입니다.

 

4. 기획실무 스터디/동호회 모임

열심히 스토리보드를 그려야 하는 5년차 이하 기획자 (일명 스토리보더)

기획이나 개발쪽을 이해하고자하는 드쟈이너

기획/디자인과 친해볼려는 개발자 등등

말 그대로 기획지원 모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안은 여러가지가 더 있지만 방법보다 결국은 의지입니다.

얼마나 자기시간 쪼개가며 준비하는가의 문제죠. ㅡ.ㅢㅣ



의견 1 신규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