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있어서는 첫 정모
갈까 말까 망설임도 있었지만
일단 얼굴이라도 알리자는 마음으로 참석을 하였는데
회원분들이 성격이 너무너무 좋으셔서 재밌으시고
저도 모르게 그만 펑펑 놀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같이 있어준 김태훈형님(형님이라고 부를께요~)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정모든 벙개든 참여할 기회가 생긴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금요일날 정말 재미있었고요 주말 잘보내세요.
제가 누군지 모르시겠다면 목걸이에 화투형 mp3를 달고나타난 청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