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후에 요런 정모후기 참 오랜만이네요. 조금 어색하지만
어쨌든!! 운영자님의 화살 500개에 혹~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제가 생각하던 것보다 많은분들께서 오셔서 좀 놀라기도 하고
많은분들 있어서 더 즐거운(?)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기획자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다들 이야기도 잘하시고
재미있었어요 조금 더 마시고 조금더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토요근무의 압박으로
2차 도중 자리를 뜨게되서 아쉬움이 많이 남은 정모였습니다.
제가 나오면서 한 인사처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
다들 너무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