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정모는 참석했지만 이번처럼 여자회원분들이 많았던 적은 첨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고 좋았는데..
사람이 여럿이다 보니 많은 분들과 얘기를 못 나눈 것이 좀 아쉽네요..
역시나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정모를 빛내주셨던 많은 분들.. 대단하십니다..^^
전 결국 노래방에서 본의 아니게 도망쳤다는..ㅋㅋ
담번에는 마지막까지 어떻게라도 버텨 보겠습니다...ㅋㅋ
암튼..모두모두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