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빠르게 쓰는 정모후기-0-

안냐세효

6/8일 금욜 정모에 참석했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 으흐흐;

요즘도 변함없이 하루 하루 일과가 스펙타클하고 스릴있는 일정들과의

싸움으로 점철이 되고 있는지라... 어흑

아우 지구를 떠나나고 싶따 -_-;

정모를 2달 못한거같은데 간만에 참석하니 좋더군요

항상 카오스에 들어가면 좌측 테이블에서 모였는데

이번에 가니 좌측은 암도 없어서 당황했었음.. 원래 우측편엔

짝대기 놀이하는 미팅단체들이 자리를 지켰던지라

당연히 찜정모가 아닌줄 알고 카운터 쥔님께 물어보니

찜정모가 맞다고 하시길래 다시 보아하니 눈에 익은 태훈이 보이더군요 ㅋ

처음 오신 분들이 많아서 제가 몰라본거죠 ;;

암튼, 그날 밤새고 일끝나고 참석해서 너무 피곤해서 1차, 2차에선 구석에서

술을 먹었구요.. 간만에 태훈, 정훈과 함께한 쓰리훈의 자리도 됐었고 좋았어요 ㅎ

노래방까지 가서 딱 2곡만 불렀는데 모두들 노래를 넘넘 잘하시더라구요 ㅋ

새로오신 분들과 말씀들나누고 좋았구요..

담번 정모때는 더 많은 분들과 얘기들 했음해요..~~

그럼.. 여기까지~

P.S 영자님 화살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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