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 모두 고맙습니다.

덕분에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보내고 왔습니다.

수원촌놈이 넘 물을 흐리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옆에서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로 많은 힘을 받아서 돌아왔습니다.

사당에서 수원까지 오고가는 발걸음이 너무 가벼웠습니다.

모두들 그렇게 열정적이고 얼마나 멋지고 선남선녀인지 대단들 하십니다.

마지막에 일어날때 김철금님께서 '우리 스타해요' 라는 말을 듣고 뿌리치고 왔다는 것이

오늘 모임에 압권입니다. 김태훈님의 애국가에 맞춘 연주는 즐거웠습니다.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자리를 마련해주신 우리의 호프 김철금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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