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은 못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이곳 찜닷컴에 자주 들른것은 이번달부터입니다. (비록 눈팅만 하지만;;)

하지만 왠지 모르게 정감이 가더군요.

제가 이 업종을 택해서 본격적으로 하게된것은 1년 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그전에는 다른업종을 ^o^)

그전에는 가끔씩 아르바이트로 홈페이지 만들고 했고요.

회사에 입사하면서 느낀건 제가 프로그래머이지만 남들처럼 컴공과를 나온것도아니고

그렇다고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배운것도 아니고 동 업종에 아는사람도 없고..

여러모로 어려운점이 많더군요.

지금 현재는 프로그래머이지만 나중에 업무 프로세서를 정확히 파악할수 있는 시점과 경력이 쌓이면

기획자로 변경할려고 해서 미리미리 준비해두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정모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서 너무나도 참석하고 싶었습니다만

당일 음식을 잘못 먹는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집에가서 쉬어야 했습니다. ㅜㅜ

다음 정모가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꼭!꼭! 참석하고 이 한몸바쳐 자리를 빛내겠습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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