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2차 후기...(글이 잼 없음..ㅎㅎ)

음...이런글이 익숙하지 않아.. 이상해도 봐주세요~

2차로 가는 도중 저만의 무거운 책임을 주신고 떠난 아름이 누나..ㅠㅠㅋ(먼저 가서 미안하다고 전해줘..)후딱 사라지심..

전이제 일행을 찾기위해 2차장소로 옴기는데... 헛 다들 사라지셨당..ㅠㅠ안습

난 어디로 가지??ㅎㅎ 설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저라..지하철 출구도 헤맷습니다.

태훈형님께 전화를 드리고 위치설명을 받아 14번출구로 나왔는데...헛...비가 온다...

길도 모르는데 비오고 술집 와라와라 찾는데..고생했다는...ㅎㅎ한 15분은 해맷을듯..^^;;;

겨우도착~ 태훈형님, 정훈형님, 무관형님 오늘 처음뵙는 하진형님 민정누나 다들 계시더라구요.

이미 술판은 벌어져 있고...신명나게 마신 후...계산은..;;;흠...누구신가 하셨는데...태훈형님이랑 정훈형님께서

서로 내신다고...하시곤...정훈형님이 내셨을꺼란...이때부터 술이 좀 오버되어...아...기억이 드문드문...ㅠㅠ

암튼 잘먹었습니다~ 다들 각자의 길로 가신 후 무관형님께 한잔 더라는 에프터 신청을 날렸는데..거부..;;이런..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ㅎㅎ 택시태워 보내드린 후...오~ 아직 지하철이 있어 지하철로 고고싱!! 재수!!ㅎㅎ

택시비 굳는 코스~(알뜰 절약형ㅋ)

정모에 참석해주신 분들 정말 다들 방가웠구요!! 상덕형님과 영준형님 안나와서 조금많이 섭섭했어요.ㅠㅠ

다음주에 민우형님께서 벙개 친다고 하시니...그때 시간되면 뵙겠습니다.

쓰다보니 일기형식의 글이 됐네요...^^ 수고하시구요.

기획매니아 찜 화이팅입니다!!(미팅사이트로 만들자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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