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정기모임 참석 후기...

역시나 후기를 꾸준히 쓰는건 저밖에 없군요... 화살을 바라고 쓰는 글임을 모두 아시기 바라며 내용없는 글입니다.

우선 철금형님 운영자가 너무 늦으신거 아니에요...

도착하니 정시에 맞혀 온사람은 저혼자... 넓디 넓은 테이블에 떨그렁이 혼자 있는 처량한 기분이란...

그래도 한아름 누나 가 빨리 와줘서...ㅋㅋㅋ 다행이었져~ 휴.. 그리고 다음에오신

채광우형님 차를 가져오셨다는 핑계로 사이다를 드시던..

덤으로 묻혀서 사이다를 같이 드신 명길형.... 치사치사..

그리고 마지막까지 버티신 강대희형님, 박종민 형님...

그외 새로오신 분들... 이름을... 제가 외우질 못했어요...

명함을 박종민 형님 댁에 두고 오는 바람에... 으

우리 다음부터는 적당히 마셔요...

너무 많이 마셔댔어...

그리고 역시나 우리의 지주.. 영훈형님... 너무 빨리 가셨어요...

오랜만에 나오신 영복 형님! 대웅형님!!! 빨리 저희 회사에 압박을 가하셔서... 저를 진급 시켜 주심이...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운영자에서 회장님으로 승격하신 회장 철금형님... 형님은 영!원!한! 회장님이세요.

다음부터는 적당히 마시기로하고... 외박은 힘들어요...

모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글을 읽으신 분들은 댓글과 지속적인 게시판 참가 활동을 부탁 드립니다!

ps. 역시나 알콜성 치매라..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 글의 내용이 없고... 제가 추태를 부린건 아닌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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