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금) 정기모임 후기.

음 후기를 쓰는사람은 저밖에 없는건가요?
ㅋㅋ

일단 도착시간 8시 정도? 30분정도 늦었져 ㅋㅎㅋㅎ

도착하니 철금형님, 기현형님과 민정누나 그리고 몇몇 분들.. 먼저 도착해 있으시더군요.
(제가 이름을 못외웠어요.
지속적인 관계가 길어질수록 이름을 외울수 있다는..)

일단 기억에 남는 내용만 짤막짤막하게 알콜성 치매인건가??

그리고 조금 늦으신 태훈형님 맥주 한잔마시고 2만원 내기 아깝다며 더 시켜 드신 태훈형님과.

툭하면 포크로 찌른다는 악덕 부동산 업체의 기획자?

중간에 가신 민정누님

중간에 오신 기흥형님

그리고 2차로는 막창집을 우훗우훗 막창이다..

저 막창 좋아해요~ ㅋㅋㅋ

막창집에서 기억 남는거는 모델들을 많이 안다는 25살 동갑내기... 모델밖에 생각이 안나요.. ㅠㅠ

늦게 오셨지만 영원한 우리의 지주 영훈형님~~

막창을 다먹고 저는 집으로 고고 나머지 남으신 분들은 3차를 가신듯 합니다. 3차의 내용은 저도 몰라요...

제이야기는 대략 실속이 없는 관계로 이만 씁니다..

독수리오형제의 막내 태수

- 화살을 바라고 쓴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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