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참석 정모 후기
흑혀니 갑작스럽게 누굴 만나게 되서 좀 많이 늦었죠.
1시쯤되서 도착하시 다들 거하게 한잔들 하셨더군요.
철금이는 반가움의 표시를 목조르기로 해주고..-_-
도착히니 영훈형님, 재민형님, 기흥형님, 철금이, 박상덕형님, 민우, 서현이, 서현이남자친구분, 정범이 가 계시더군요.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맥도날드를 거쳐 노래방을 거쳐 당구장까지~
아침 6시가 좀 넘어서 집에 들어갔습니다.
머 가끔 당구치는것도 꽤 괜찮겠더군요.
일찍못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그럼 조만간 벙개를 기다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