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참석하고 2차중간에 처음으로 날랐습니다.
참으로 경의적인 일이었습니다. ^^;
본사에 회의 있어서 참석했다가 일찍 도착하여 서울 구경에 조금 정신없었습니다.
만원에 4개하는 불법DVD 도 사고, 오뎅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기다리며 하는 짜투리 아이템도 즐거웠습니다.
(4개의 DVD 는 음질이 좋지 않아서 돈이 무척이나 아까웠습니다. ㅋㅋ)
열정으로 가득 찬 분들 편하게 만나고 얘기듣고 정말로 즐거운 시간입니다.
전 이 정기모임이 좋습니다.
제가 원하는 많은 변화들이 찜과 함께 시작되었고, 계속 그 변화에 불을 당기며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이젠 넘 좋아서 영자님이 하고 싶어하는 여러가지 모임들을 저도 슬슬 하고 싶습니다.
편하게 정모하듯 편하게 스킬향상을 위해서 서로 얘기하고 넘 멋있을 것 같아요.
저도 작년부터 오프라인 공간에서 모임하고 발표하고 함께 공유하는 행사에 참여하면서 즐거웠습니다.
'이렇게도 놀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에 우리 기획매니아 식구들도 하면 재미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재미있게 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