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금요일에..새삼 짜증이 밀려옵니다.
그제 아시는 분을 통해서 어떤 업체에 si 메인+서브페이지 8 페이지 작업하는 걸..의뢰 받게 되었거든요~
그쪽 차장님이란 분과 이야기를 나누었죠...
차장님이 시안이 급하다고 하시면서 어제까지 3개를 원하셨어요~
전체 일정도 수욜까지니까 월욜까지는 전체 페이지가 나왔음 좋겠다고 하시는 거에요~
그러면 코딩도 자기 쪽에서 하니까. 디자인작업만 하면 된다고....
제가 요기서 대집으면서 말은 했습니다. 디자인 작업만 하면 된다고 하시니까..별 문제는 없겠군요~라믄서~~
제가 이번주 토욜에 집(부산) 으로 가는데 " 그래~차비나 벌자~!!" 라는 심정으로
디자인 작업만 하믄 되자너~차안에서도 좀 하구~그런 생각으로 ok 를 하구
어제 시안 보고 약간 수정을 거쳐
오늘 차장님이.." 이렇게 가는 걸루 하겠습니다. html 페이지 주세요~~" 요라는 겁니다..
띠용~~~~띠용~~~~세상에 이런 일이~~
차장님께 되물었습니다. " 디자인 작업만 한다고 말씀하신걸루 기억하는데요~~"
이때 담당팀장이 나섭니다. " 이재은씨~전화통화 가능할까요??"
팀장이...랑 전화통화~
차장의 생각에서는 이때까지 디자이너와 그렇게 일을 했었고,
코딩이란 의미는 html 이 제외된다고 하네요~~~
참나~~~
일단 제가 받아드린 의미를 말씀 드렸고,
코딩이 들어갈때에는 더 시간이 든다고 말을 해놨는데....
일단 홀딩하고 한시간 뒤에 전화를 다시 준다고 하네요~~~
에휴~~~의사소통 너무 어려워요~~~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 도대체 머가 문제였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