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피부와 똑같이 반응하는 ‘전자 피부(Electronic skin)’가 개발됐습니다. 로봇에 이 피부가 장착되면 로봇은 이미 로봇이 아니라 사람과 똑같이 반응하는 진짜 인조인간이 됩니다. 사람도 피부가 손상되면 전자 피부로 교체해 ‘피부 미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김도환 숭실대 교수와 정희태 카이스트 교수 공동연구팀이 포유류의 피부를 구성하는 촉각 세포가 외부 압력을 감지하는 원리를 구현한 소프트 로봇피부를 개발했습니다. 소리나 혈압, 터치, 물체의 하중까지 정확하게 감별할 수 있어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의 스마트 인터페이스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최은수 박사는 21세기 지구촌 변화상을 분석한 미래서적 ‘넥스트 패러다임’, 권력이동의 미래를 예견한 국내 첫 다보스 리포트 ‘힘의 이동’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펴낸 미래 경영전략학 박사(Ph.D.)로 네이버 미래이야기 칼럼리스트다. 특히 청년멘토링 축제 ‘MBN Y 포럼’을 기획해 성공키워드 ‘두드림(DoDream) 정신’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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