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계속되는 북극 추위에 이불 밖으로 나서기가 두려운 요즘입니다.
모든 것이 꽁꽁 얼어버릴 것 같은 날씨이지만, 연말이 되니 시간은 더 정신없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 벌써 2017년의 50번째 금요일, 앞으로 두 번의 금요일만 더 보내면 새로운 2018년을 맞게 되는데요. 바쁜 일상을 떠나 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때 조용히 휴식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기 좋은 남국의 숨은 섬 몇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l 보홀 비치클럽 리조트 전용 해변,
리조트에 묵지 않아도 데이트립 비용(1,000페소)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
l 야생의 자연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티니안 해안
l 꼬 따오, 싸이리비치에서 만난 낭만적인 일몰
다이버가 아니라도 해변과 바다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입니다. 숙소 바로 앞이 산호와 물고기가 있는 야트막한 해변이라 해수욕을 즐기며 놓기에도 좋고, 긴 꼬리 배를 타고 근처의 꼬 낭유안 섬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도 추천합니다. 맛있는 태국 음식을 먹으며 해변 레스토랑에서 보는 환상적인 일몰은 보너스~!
l 길리 트라왕안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풍경
l 랑카위 여행의 하이라이트, 맹글로브 숲을 만날 수 있는 킬림 생태 공원(Kilim Geoforest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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