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음악 공연에 단체로 청바지를 맞춰 입기로 했습니다. 마침 청바지가 없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남자 청바지’ 같은 검색어로는 수 만 건의 검색 결과 앞에 결정 장애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옷을 고르는 고민을 느끼는 사람은 적지 않습니다. 스타일리스트가 이런 고민을 덜어 준다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옷을 예쁜 트렁크에 담아 배송해 주는 Trunk Club의 시도는 신선했습니다. [Link 1.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기, T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