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IT기업으로서 전문성을 살려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활용한 무료 SW교육 프로그램 ‘코딩 지니어스’를 오는 4월부터 새롭게 실시합니다.
LG CNS는 세계적인 코딩 교육 열풍을 타고 2018년부터 국내 중학교에도 코딩 교육 의무화가 예정돼있는 가운데, 서울시 교육청과 협력하여 중학생 코딩 교육을 시작합니다.
LG CNS 관계자는 “2018년 중학생 34시간, 2019년 초등 5, 6년생 17시간의 코딩 교육 의무 시행을 앞두고, 한 달에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코딩 사교육 시장이 형성되는 등 학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코딩 교육 격차가 심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코딩 지니어스 프로그램이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과 인프라 부족 문제에 기여하길 바라며, 중장기적으로 코딩 교육 사각지대 없이 모든 중학생에게 교육 혜택이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LG CNS ‘코딩 지니어스’는 사각지대 없는 코딩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LG CNS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 IT기본 지식이 없는 중학생이 컴퓨팅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초 코딩 교육과 IT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SW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l 지난해 용산중학교에서 레고 EV3를 활용한 코딩 실습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는 장면
특히, LG CNS는 ‘레고’ 로봇 EV3를 활용해 LG CNS 교통시스템을 구현하거나 자신에게 필요한 스마트폰 앱을 직접 만들어 보는 등 중학생들이 SW의 개념•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컴퓨팅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참여 유도형 수업을 운영합니다.
코딩 지니어스는 지난 해 일반 중학교를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거치는 한편, SW교육 목적인 ‘비판적 사고•문제해결’, ‘창의성’ ,’의사소통’, ‘협력’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임을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와 한양대 교육공학과 전공교수의 감수를 통한 검증도 이미 완료했습니다.
또한, LG CNS는 교육 실습용 노트북 80대 전원을 일시에 연결시 전력시설의 과부하 가능성을 감안해 1회 충전시 24시간 사용 가능한 LG전자 ‘올데이그램’ 노트북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LG CNS는 부족한 SW교육 인프라를 해결하기 위해 금명간 서울시 교육청과 정식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너지를 높일 계획입니다.
운영 협력 NGO 단체 ‘미담장학회’
코딩 지니어스를 LG CNS와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미담장학회'는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사회를 꿈꾸는 교육기부전문기관으로, 교육기부 봉사단, 교육기부 센터, 창의체험캠프 등 사업을 진행하는 NGO입니다. LG CNS는 미담장학회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청소년 IT교육에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글 ㅣ LG CNS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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