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인공지능 분야 국내 최고 교육기관인 KAIST와 협력하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이하 KAIST AI 아카데미)을 개발하며, AI 인재 육성에 나섰습니다. 이번 KAIST AI 아카데미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는데요. AI빅데이터사업담당 200명 직원과 사업부 직원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연말까지 500여 명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LG CNS는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이 여러 산업에 중요한 기술로 주목받게 됨에 따라, 임직원의 AI 기술 및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의 신기술을 적용한 비즈니스 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KAIST AI 아카데미’를 신설하여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AI 기술의 발전, 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향후 변화에 대한 토론
-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 기술 이해, 비즈니스에 적용한 주요 기술 습득
- AI 적용한 산업별 비즈니스 사례 소개 및 딥러닝 실습 과정으로 이뤄진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택시 이동 목적지 추천, 제조 공정 품질 데이터 분석과 같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가 검증된 사례를 기반으로 교육과 실습이 진행되는데요. 이는 향후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에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교육입니다.
또한, 이번 KAIST AI 아카데미를 내부 임직원 교육에 그치지 않고, 제조 경쟁력 강화, 디지털 마케팅 혁신 등을 추진하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확대해 분야별 인재 육성도 지원할 계획인데요.
이에 대해 LG CNS AI빅데이터사업담당 이성욱 상무는 “인공지능이 기업의 서비스 내 필수적으로 자리 잡게 됨에 따라, LG CNS가 수행한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사례에 KAIST의 앞선 지식을 접목해 고객에게 더욱 나은 가치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글ㅣLG CNS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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