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는 1월 31일 아프리카에 디지털 전용 소매 은행을 출시하는 제2단계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탠더드차타드는 보도자료에서 아프리카 소비자들의 요구에 대응하여 우간다, 탄자니아, 가나 그리고 케냐에서 디지털 뱅킹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간다가 첫 출시 시장이 될 것이며, 뒤이어 곧바로 다른 시장들도 뒤따를 것이라고 한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지난 해 코트디부아르(Cont d'Ivoire, CDI)에 첫 디지털 소매 은행을 성공적으로 출범시킨 후 후속 출시라고 말했다. ...